[보도] 근거도, 기준도 불명확한 정부광고 집행
근거도, 기준도 불명확한 정부광고 집행 - ‘부익부 빈익빈’ 고착화 양상 뚜렷 정부광고를 대행하는 한국언론재단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서울에 본사를 둔 전국단위 11개 일간지에 집행된 한 해 정부광고는 평균 318억여 원에 이른다. 전체 규모는 올해의 경우 7월31일 현재 중앙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모두 포함할 경우 1460억여 원(부가가치세 포함)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난다.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7,588,267 32,605,899 34,413,176 35,905,959 28,721,931단위: 천원 / 출처: 한국언론재단 이처럼 막대한 자금이 ‘정부광고’라는 이름으로 언론계에 흘러들어가지만 정작 집행에 필요한 매뉴얼은 부실하기만 하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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