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월권 ․ 위법 정치행보만 하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논평] 월권 ․ 위법 정치행보만 하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이미 수차례 갖은 정치행보로 월권·위법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또 직분을 망각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치 중립성을 훼손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마치 ‘대통령의 큰형님’이란 수식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 6월9일 오전 청와대 안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조찬을 함께 하며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이 자리엔 친구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도 동석했다. 직무범위를 넘어서는 월권행위다. 부적절한 행보는 또 있다. 오늘(11일) 오전엔 정부여당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보란 듯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치 중립성을 훼손했다. 지난 3월 취임사에서 “방송의 독립성과 공익성을 지키고 상임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정치적 중립성을 .. 더보기
[보도]국립오페라단 단장의 부도덕성을 고발합니다. 국립오페라단 단장의 부도덕성을 고발합니다. 유인촌 장관은 국립오페라단장을 즉시 해임하고, 검찰에 수사의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함부로 사용한 돈을 민사소송을 통해 회수하기 바랍니다. 국립오페라단 합창단 해체와 합창단원들에 대한 해고가 문화예술계의 뜨거운 쟁점입니다. 최문순 의원실에서는 이 소식을 접한 이후 국립오페라단 운영에 관한 여러 가지 자료를 오페라단에 요청했습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현 이소영 단장(예술감독, 편의상 단장으로 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국립오페라단 운영은 한 마디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고위공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이명박 정부의 장관들,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들이 ‘땅투기’, ‘논문 허위 기재’ 등 도덕과는 담을 쌓고 살듯이 그 산하기관장들 역시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