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참석한 김연아 선수
2011.10.19 서울 조선호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김진선 위원장을 필두로 최광식(문화부 장관), 최문순(강원도지사), 박용성(대한체육회 회장), 윤석용(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김재열(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문동후(조직위 사무총장)의 부위원장단과 당연직위원 84명을 포함 백여명 규모의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2011년 예산만 21억입니다. 이 중 조직위 사무처 운영에 15억3400만원, 홍보물제작 등 홍보활동에 2억7600만원, 국제행사참석에 1억8천만원, 대회개최준비에 8000만원, 예비비 3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김진선 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용성 회장 등 임원과 김연아 선수(집행위원)가 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훈련중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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