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모둠 더보기 문순c 시간표 더보기 후원안내 더보기 [한국일보]박원순·최문순 "손 잡읍시다" 기사원문보기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지사는 11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리조트에서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친환경 농산물 공급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복지와 무상교육을 전면에 내세우는 등 정치적 코드가 비슷해 이날 만남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이들은 야권통합 방안 등 민감한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 시간 남짓한 이날 회동에서 박 시장과 최 지사는 올림픽지원특별법 제정 및 올림픽 특구 지정과 문화ㆍ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최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주무대인 알펜시아리조트를 서울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의 휴양복지시설로 분양해 줄 것과 도내 친환경 농산물의 학교급식 재료 사용 확대를 요청했다. 강원도는 이날 박 시.. 더보기 "벤츠 여검사"에 "여검사'라는 표현은 쓰지 말아야 합니다. 문순c의 언론에 대해 입열다. 문순c가 강원도지사가 된 이후부터 가장 큰 변화라면, 강원도에 온 신경을 쏟느라 그동안 문순c가 몸담아왔고 총력을 기울여왔던 언론문제에 대해 전방위적 활동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던 문순c가 언론을 향해 트위터 멘션을 남겼다. 요새 뉴스를 떠들썩하게 했던 벤츠 여검사에 대한 언론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였다. 언론계 선배로서 후배 언론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었을 것이며, 여성이라는 성을 이용해 사건을 좀 더 선정적으로 보도하려는 언론의 오래된 못된 습성에 부끄러웠을 것이다. 보도용어가 "벤츠 검사"에서 "벤츠 여검사"로 바뀌는 순간 우리는 벤츠 무용을 전공한 예고출신의 여성 검사의 신상에 대한 후속보도를 들어야 했다. 그가 검찰에 출두하는 뉴스에서는 검은색 바지차림으로.. 더보기 문순c와 외수옹이 만나 가능한 일 "이외수 옹의 아바타 '이외슈' 강원도 홍보대사 되다!" 2011.12.5 / 강원도청 이외수옹의 아바타 '이외슈'옹이 문순c를 만나러 왔습니다. 오늘 이외수옹과 '이외슈'아바타가 함께 강원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경사스런 날입니다. 문순c와 이외수옹을 기다리고 있는 '이외슈'아바타. 먼저 한 자리 차지하고 V를 그리며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기자 20년에 이런 일은 처음일쎄. 이외슈 아바타를 바라보는 기자들. 찍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외슈 아바타가 기다리고 있던 이외수 옹이 도착했습니다. 진짜 똑~ 닮은 한 쌍 이외수 선생께서 강원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 작전명 : 이외수 아바타 대작전 지 령 : 바쁜 이외수를 대신해 강원도 곳곳을 누비며 강원도의 좋은 곳, 맛난 곳을 알린다~ 이렇게 외수옹과 달콤한 시.. 더보기 [한겨레]종편 합동 축하쇼 현장 안희정·최문순 “축하 메시지 거절” 종편 합동 축하쇼 현장 각 채널 사장들 나와 홍보 열올려 안희정·최문순 “축하 메시지 거절” 박원순·송영길은 메시지 보내 논란 1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종편 4사의 개국 공동 축하행사엔 정부와 여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종편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각료들과 박희태 국회의장, 홍준표 대표, 김정권 사무총장 등 한나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어윤대 케이비(KB)금융지주 회장 등 종편 투자사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하 영상 메시지에서 “콘텐츠 산업은 미래성장 동력으로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종편 개국으로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 더보기 시대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씰의 주인공~ 2009년에는 김연아! 2011년에는 바로 이 남자. 초등학교 시절. 12월이 되면 방학이 되기 전에 미리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재료'세트를 구입해 반짝이 풀을 발라 카드를 만들고, 정성스레 씰을 붙여 친구들에게 나눠줬던 기억이 납니다. 손가락에 붙은 반짝이가 잘 떨어지지 않아 며칠은 반짝이를 달고 다니곤 했었습니다. 며칠전 사무실에서 "씰 사세요~"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도 크리스마스 씰을 판단말이에요?" 공무원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씰을 구매한다고 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크리스마스 씰을 검색해 대한결핵협회에 들어가봤습니다. 1930년대 최초의 씰부터 올해의 씰까지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1980년대 90년대 씰 중에는 어렴풋이 기억나는 씰도 있어서 새록새록했습니다. 씰 구입도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kn.. 더보기 SNS에 칼 빼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내친김에 나꼼수도? 2011.12.1 어제 여의도 공원. 경찰 추산 1만 6천, 주최측 추산 총 3만 여명의 시민들이 나꼼수 서울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평일 저녁, 궂은 날씨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나꼼수 콘서트를 즐겼습니다. 현장에는 젊은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직장 동료끼리 퇴근 후 삼삼오오 모여 콘서트를 '즐기러'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기존의 정치 집회, 촛불문화제와 다른 점입니다. 우르르 몰려온 사람들이 아닌 삼삼오오 찾아 온 사람들. 그리고 비장하지 않은 그들의 '즐거운' 표정. 나꼼수가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그리고 그 즐거움이 지속되기를 원하는 염원이 얼마나 강렬한지, 이날 시민들이 모금한 '3억 41만원'이라는 '자발적 관람료'에 고스란히 .. 더보기 연탄이 잘 어울리는 남자 문순c, 여직원들과 함께한 연탄배달 현장 11.26(토) 지난 주말, 강원도청 여직원 모임인 '심원회'가 이웃 다섯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습니다. 매년 연말 심원회는 이웃돕기 연탄배달봉사와 김장지원 활동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을 배달하는 금남의 현장에 느닷없이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문순c~~ 순우c도 오랫만에 등장~ '저 높은 언덕까지 언제 배달한데...' 연탄배달, 추운날씨에 생각보다 엄청 힘듭니다. 순우c 아래 한명희 여성국장도 보이네요. 표정관리 필요없다!! 무조건 열심!!인 여성동지들.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은 행복합니다~ 사진 왼쪽(보라색 상의)이 심원회 김순녀 회장님입니다. 강원도청 건축주택과장님이시죠. 심원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배달 봉사와 김장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3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