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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최문순 신년사 "강원도가 도약을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임진년 새해는 우리 강원도가 새롭게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한 해 될 것입니다. 작년에는 도민들이 힘을 모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올해는 올림 픽을 위한 투자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도로와 철도 경기장 시설, 문화 투자가 시작됨으 로써 강원도 경제에 활기와 활력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기조 아래 우리 도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3.2%로 정했습니다. 작년보다 1.2% 가 높은 수치입니다. 올해 세계 경제와 국가 경제가 작년보다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에 비춰보면 다소 무리한 목표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강원도 경제가 뒤쳐졌던 점을 고 려하면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더보기
강원도지사 문순c 새 해 첫 일정_홍천 소방서 방문 "소방관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2012.1.2 새벽 1시 춘천에서 재야의 종 타종을 하며 새해를 맞이한 문순c. 홍천소방서로 향했습니다. 관할구역 도지사 목소리쯤을 알고 있어야 소방관 자격이 있다는 개그아닌 개그가 유행하는 가운데 새 해를 소방서에서 맞이한 소방관분들을 찾았습니다. 치킨과 함께. 마중나온 김진봉 홍천소방서장님. 관등성명 대고 계신가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 모두에게 고맙습 니다. 지난 폭우 때 고 김종현 소방관이 고양이를 구하려다 귀중한 생명을 잃어 가슴이 아픕니다. 더욱이 국립현충원 안장이 무산되어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소방공무원들의 근 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더보기
도지사가 소방관으로부터 받은 편지 moon vs moon 이번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119녹음 파일을 듣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해당 소방관들이 문책을 당했다는 기사를 보고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 소방관이 썼다는 편지글을 보고 또 한 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녹음파일을 듣고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상황실 근무자가 소방공무원 재난현장 표준절차에 따르지 않았서 화가 난 것 같지는 않았습 니다. 아무리 다시 들어도 "감히 날 몰라봐?"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강원도청 말단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새삼 깨닫게 된 사실인데, 말단 공무원에게 도지사는 하늘과 같은 존재입니다. 상명하복 도청 조직에서 조직의 최상부 지도자인 도지사는 그야말로 하늘과 같습니다. 말단 공무원이 도지사를 마주하기도 어렵고, 도지사와 전화통화를 할 일도 .. 더보기
문순c, 춘천 중앙시장 떡볶기집에서 안상수 전대표 조우 2011.12.29 오후 연말 몰아치기 인터뷰를 하고있는 문순c~ 오늘은 강원도민일보와 강원일보의 인터뷰가 있는 날입니다. 춘천 중앙시장의 한 분식집에서 떡볶기와 어묵을 먹으며 도민일보와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떡볶기와 찐빵, 튀김만두, 어묵에 꽈배기까지~ 부페가 따로 없습니다. 메뉴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심각한 네 남자들. 떡볶기를 두고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벽면을 가득 메운 사진들이 이 분식집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즘엔 가짜 연예인 사인도 많다던데... 이 분식집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사진에 등장하시네요. 맛집 인증!! 앗,,문순c 뒤 기둥에 붙어있는 사진 발견!! 아주머니와 다정히 포오즈를 취한 파란 잠바를 입은 남자의 정체는?? 앗, 안상수 전대표이십니다. 주인 아주머니와 다정히 한.. 더보기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2011.12.28 오전11시 / 강원도청 브리핑실 / 최문순 강원도지사 송년사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지난 한 해 어려운 살림살이에 얼마나 고생들이 많으셨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지난 한해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돌이켜 보면 올 한 해 우리 강원도에 큰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동해안 폭설로 시작해서 구제역 피해, 농작물 냉해, 영서 지방의 폭우 피해, 장마의 장기화에 따른 관광객의 감소, 오징어와 명태 등 어획고의 부진, 탄광 지역의 어려움, 남북 관계 긴장으로 인한 접경 지역의 경제 침체, 금강산 관광 중단의 장기화, 세계 금융 위기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 등 어는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잘 참고 이겨 내 주신 도민 여러분.. 더보기
최문순 강원도지사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남북협력담당관실 / 교류협력담당 / (033)249-2183 김정일 위원장 사망 조의전문 발송을 위한 접촉 신청 ○ 강원도에서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하여 12월 20일 통일부에 “조의전문 송부”를 위한 북한주민 접촉승인을 신청했습니다. ○ 지난 ‘98년부터 남북 강원도간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에서는, 정부의 승인이 나는 즉시 최문순 강원도지사 명의의 조의 전문을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전문 요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협력을 위해 노력했던 고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2011년 12월 20일 강원도지사 최문순 謹上 ○ 한편, 북한주민과의 모든 .. 더보기
[전국최초]문순c표 교육3종 세트 완결! "무상등록금, 고교평준화, 무상급식" 강원도가 한다! 반값등록금?? 강원도립대 전액등록금!! 반값등록금이 사회 이슈를 뒤덮을때, 강원도지사에 취임한지 얼마되지 않은 문순c가 덜컥 내놓은 공약이있었습니다. 바로 도립대 "전액 무상교육"입니다. “대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강원도립대학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록금 없는 대학으로 만들어 지역 명문대학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자체 최초로 대학의 무상교육 방안을 선언한 것입니다. 전국 최초의 등록금 없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문순c의 의지가 지난 우여곡절끝에 힘들게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도의회 소관 상임위인 농림수산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되었던 예산이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서 다음날인 12월 10일 새벽 5시까지 치열한 밤샘 토론을 거쳐 부활하게 된 것입니다. 이로서 전국최초 등록금 없는 대학을 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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