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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라~ 감자원정대! 전통시장을 점령하라~ 굴러라~ 감자원정대! 전통시장을 점령하라~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노원구에서개최한 감자원정대 이동판매장터에서 1억5천7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굴러라~ 감자원정대!의 선봉에 선 문순C 강원도 대표 감자의 미소로 판매장 분위기를 화끈 업 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2차 노원구 이동 장터에는 닭강정, 오징어 순대, 더덕, 장아찌, 산나물, 버섯 등 34개점포, 90개 품목이 준비되었는데 행사가 진행동안 메어지는 손님 덕에 참가하신 상인들께서 만족함을 표하면서 고마움을 표해주셨습니다. 가을의 꽃 국화와 함께 판매되었던 물품들을 잠깐 구경해 주시고요... 특히, 재경노원 강원도민회와 노원구의 적극적인 홍보로 성공적인 이동장터가 되었습니다. 이점 감사드리며, 이후 10월 16~17일 은평구.. 더보기
으라차차!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으라차차!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순C 신났다 강원도민의 염원이자 최대 현안 과제였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마침내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서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또 하나의 핵심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녹색 첨단소재 산업으로 흔들리던 국가 경제를 이끌고 갈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동해안권 경자구역은 동해안권을 '환동해권 교역 비지니스 거점'으로 육성될 것이고, 향후 대륙국가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이자 물류기지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산업의 쌀이라고 하는 철은 경제성도 낮고, 이미 중국이 주요 생산국으로 자리잡은만큼 북한, 중국, 러시아 등에 매장돼 있는 비철금속과 희소 금속을 이용한 새로운 신소재 사업으로 국가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이번 경자구역 지정으로 남북 자.. 더보기
강원도, 등록금 "0"원에 도전한다. 등록금 '0'원에 도전한다. 이땅의 젊은이들은 봉이 아니다. 취임 첫해, 전국 최초로 등록금 '빵'원을 공언했던 문순C. 2012년 2학기 등록금 중 총 고지대상 1,040명중 276명(26.5%)에 대해 등록금 전액을 면제한 "0원 고지서"를 발급하여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들은 올해 등록금을 평균 지난해보다 4.5% 정도 낮춰 대학들의 올해 연간 평균등록금은 670만6000원으로 국공립대학이 415만원, 사립대가 737만30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하여 강원도립대학은 '12년 등록금 중 20%를 인하하여 도민과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올해 연간 등록금이 800만원이 넘은 대학은 항공대, 연세대, 을지대, 이화여대, 한양대, 추계예대, 한세대, 홍익대, 성균관대 등.. 더보기
문순C~~~ 원주 전통시장에서 팔아팔아~ 골라골라~ 문순C~~~ 원주 전통시장에서 팔아팔아~ 골라골라~ 지난 주 토요일 우리의 문순C가 원주 전통시장에 나타났다. 대형 매장에 밀린 우리 시장 풍경은 사람이 별로 없어 문순씨 마음도 텅 비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침체돼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문순C가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전통시장의 병세가 깊어 문순C만으로는 안되겠지요 그래서 짜잔~ 아이돌 한류스타 “B1/A4" 가 합류했어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시장투어 및 장보기, 판매체험 등.... 소문이 났는지 사람들이 하나 둘 시장은 금새 북적거리네요 문순C도 열심히 주민들께 인사하고 전통시장을 찾아와주실 것을 부탁하네요 이름은 무슨 복사용지를 닮았지만, B1/A4... 정말 좋아들 하시네요~ 한쪽에 쌓여있던 닭발들도 박수를 치는 것처럼.. 더보기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며 올 12월 19일은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날입니다. 그렇게 하자면, 무엇보다 우리 도민과 국민들이 더 고민하고 더 연구하여 정말 좋은 대통령을 뽑는 것이 중요할 것이란 생각입니다. 또 하나,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어떻게 실행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을 국민들에게 약속하게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공약이라고 부릅니다. 공적인 약속이라는 뜻이지요. 친구나 이웃간의 개인적인 약속도 중요한데 하물며 국민과의 공적인 약속이니 그 추상같은 엄정함이야 두말할 게 없겠지요. 그래서 여기에 포함돼야할 강원도의 공약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는 강원도의 존재양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평화를 제도화하는 구상이기도 합니다. 크게 다섯가지로 요약될 수 있는데 그것은 첫째,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둘째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 더보기
남북 문제 푸는 대통령이 진정한 대통령... 남북 문제 푸는 대통령이 진정한 대통령! 이것이 이번 대선을 보는 문순스타일 ~ ... 박준영, 정세균, 문재인... 정치의 계절을 맞아 대권주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지만, 문순씨의 마음은 확고하다. 남북 문제는 강원도 등 접경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인간의 존엄을 실현할 수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전제가 돼야 한다는 문순C..., *** '분단은 그 민족의 무능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분단은 그동안 우리 실생활은 물론 자유로워야 할 상상의 세계까지 겁박해 온 악성 트라우마인만큼 반드시 치유돼고 극복돼야 진정한 선진국도 가능하겠지요. 어찌됐든 다음 대통령은 남북 문제를 풀고, 통일을 이루는 대통령이 돼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습니다. 더보기
문순C, 레고랜드에 빠지다 IOC의 초청을 받아 지난 7.23~7.29까지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 공식 대표단으로 영국을 방문한 문순C..., 그냥 개막식만 보고 적당히 관광이나 하고 왔다면, 우리의 문순C가 아니겠지요.... 개막식에 참석하여 우리의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보다 촘촘하고 깊이있는 구상을 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이제 강원도의 중도에 유치될 레고랜드 관계자들과의 만나 조기 착공 등의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엄청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레고랜드 유치와 관련해서는 지난 7월 24일 영국의 레고랜드 윈저를 방문하여 레고랜드 총괄사장(존 야곱슨)과 레고랜드 윈저사장(슈 캠프)을 만나 선물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레고랜드와는 조속한 시일내에 본 계약을 체결하여 연내 착공을 위한 일정을 협의하는 것이 무엇.. 더보기
칠월 첫주, 문순C네 놀러오세요 7월 7일, 첫째 토요일을 맞아 '문순C네 놀러오세요'는 (사)한강생명포럼의 '팔미천 살가지 협의회'회원 분들과 강원도 민예총 국악예술분과 회원님들.... 두 테이블을 모셔습니다. 때마침 7춸 7일, 양력으로 칠석날이라 더 뜻깊었습니다. 먼저, 팔미천 살가지 협의회원들과의 만남입니다. 춘천 동산면 원창1리에서 5리까지 이장님들과 북한강생명포럼 회원들과 짧지만,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논의된 문제는 풀뿌리경제를 통한 주민경제 활성화문제와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와 관련된 환경정화시설문제, 지역사회, 학교, 문화 공동체 확립, 발전의 3가지였습니다. 특히, 원창리 이장님들께서 의욕적으로 경제와 문화, 환경이 같이 어우러지는 강원도 대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하고, 실천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 더보기
서울 인민망 스튜디오, 한국인 중국인이 헛갈리다 서울 인민망(人民罔) 스튜디오입니다. 어제 도지사로는 처음으로 인민일보 한국 인터넷망 언론인 (주)피플닷컴 코리아와 인터뷰 후 찍은 사진입니다. 중국분이 4분, 한국분이 3분 이렇게 총 일곱분이 근무를 하시는데 한국 분이 중국분처럼 보이고, 중국분이 한국분으로 보일만큼 말씀을 잘 하시네요. 특히 대담을 진행한 주옥파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께서는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시고, 국립국어원에서 우리말을 공부하셔서 우리 한국 사람들보다 더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고 계시더군요. 인민일보 인민망은 전세계 화교인, 중국인 등 하루 2~3억명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우리 강원도는 물론 우리나라의 주요 자랑거리를 이 매체를 통해 하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대표께서도 자기가 가동할수 있는 채널도 수.. 더보기
식을 줄 모르는 문순C의 인기^^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 봉의 초등학교에 다녀온 문순C, 어딜가나 고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문순C와 함께 했던 40여분이 아쉬웠던지 3학년 한얼반 아이들이 문순C에게 못다한 이야기를 편지로 보내왔습니다. 또박또박 써 내려간 글씨에, 띄어쓰기까지 완벽하네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문순C에게 편지쓰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끄러움에 궁금한 것을 물어보지 못했다는 임효인 어린이, 문순C에게 사랑고백을 한 진아 어린이, 다정하게 웃고 있는 문순C를 그려준 이다빈 어린이, 아이들의 보물 1호 입체스티커를 붙여준 손권민 어린이, 그리고 문순c 관사에 초대해 달라고 요청한 많은 어린이들의 편지가 보는 이의 마음을 오그라들게 합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문순C의 진심이 전해졌나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