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 봉의 초등학교에 다녀온 문순C,
어딜가나 고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문순C와 함께 했던 40여분이 아쉬웠던지
3학년 한얼반 아이들이 문순C에게 못다한 이야기를 편지로 보내왔습니다.
또박또박 써 내려간 글씨에, 띄어쓰기까지 완벽하네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문순C에게 편지쓰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끄러움에 궁금한 것을 물어보지 못했다는 임효인 어린이,
문순C에게 사랑고백을 한 진아 어린이,
다정하게 웃고 있는 문순C를 그려준 이다빈 어린이,
아이들의 보물 1호 입체스티커를 붙여준 손권민 어린이,
그리고 문순c 관사에 초대해 달라고 요청한 많은 어린이들의 편지가
보는 이의 마음을 오그라들게 합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문순C의 진심이 전해졌나 봅니다.
'[소득2배 행복2배] > 강원도 밀착취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월 첫주, 문순C네 놀러오세요 (6) | 2012.07.07 |
---|---|
서울 인민망 스튜디오, 한국인 중국인이 헛갈리다 (1) | 2012.06.12 |
대한문 지키던 문순C, 춘천 팔호광장에서 노무현 3주기 애도 (3) | 2012.05.23 |
문순C, 강원도 뒤집기 한판! (5) | 2012.05.23 |
대한민국 에너지 창고 - 태백을 찾은 문순C~ (5) | 201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