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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c, 여왕벌클럽에서 여심(女心)에 빠지다?! 11월 14일 드뎌, '문순C 밥 먹고 얘기해요 !' 첫번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박!'이었죠. 도지사와 도청 직원들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면서 재미있는 대화를 하자'는 뜻에서 마련된 자리, 첫번째 손님인 기획조정실 김미숙씨가 특별히 초청한 직원 다섯명이 문순c와 밥도 먹고 수다도 마음껏 떠는 즐거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미숙씨의 초대손님 기준은 무엇이었을까요? 2주에 걸쳐 심사숙고한 끝에 경제진흥국의 권영희씨는 중국어를, 동계올림픽추진본부의 최은경씨는 영어를, 문화관광체육국의 주은정씨는 일본어와 일본에 능통한, 실력을 인정받아 문순c 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막강한 서포터즈로 추천됐고, 자치행정국의 박춘원씨와 기획조정실의 백조연씨는 김미숙씨 남편, 그녀의 표현으로는 민간자문위원 몫으.. 더보기
어울리나요? 문순c, 어린이와 소방관 체험!! 소방관 문순c는 자신있는 표정인데 119소년단원 어린이는 조금 겁먹은 표정입니다. ^^*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문순c는 춘천소방서에서 춘천 신남초등학교 119 소년단원들과 함께 화재진압과 심폐소생술 등 '일일 소방안전체험'을 했습니다. 더보기
현철과 문순c가 뜨니 비는 멎고 달이 뜨더라! 10월 27일 토요일, 저녁 동해중앙시장에 가수 현철과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그리고 트롯트 가수 한영주가 나타났어요. 전날 밤부터 시작된 비가 토요일까지 이어져 행사를 치르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저녁부터 비가 멎었고, '스타'들이 동해 중앙시장 곳곳을 누비면서 시장도 보고, 팬들과 일일이 악수도 하면서 떡볶이랑 닭강정도 판매하는 '셀렙마케팅' 행사가 진행되었네요. 식전 행사와 공연이 시작되자 중앙시장 광장은 발딛을 틈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죠. 그런데 멎었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트롯트 가수 한영주 씨와 현철 씨가 무대에 오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 비는 그치고 밤하늘엔 두둥실 달이 떠올랐답니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 무대는 특히 환상적이었죠. 수많은 청소년 팬들이.. 더보기
아름다운 품앗이! 10월 23일 오후 4시, 문순c는 광주광역시에서, 강운태 시장은 강원도에서 품앗이 특강을 했답니다. '강원, 광주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같은 주제로 문순c는 광주광역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고, 강운태 시장은 강원도청 공무원과 함께 특강을 진행한 겁니다. 언론에서도 '교차 특강'이라는 신선한 이벤트를 주목하고, 강원도와 광주광역시의 상생 교류협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도했네요. 특히 광주광역시는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를,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데요,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여 남북평화통일에 기여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기로 했답니다. 평화와 번영, 문화를 공유하고 상생 발전해나가는 강원도와 광주광역시의 '아름다운 품앗이'는 앞으로도 지속되겠지요. 더보기
강원도 도지사는 몇 명일까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강원도지사는 두 명입니다. ㅋ 물론 공식 도지사는 문순C 한 사람이지만, 어제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귀한 분을 모시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 강원도를 위해 큰 힘을 주시게 되었답니다. 바로, 제16대 세계한인무역협회 권병하 회장께서 강원도의 세 번째 명예도지사로 선정되셨습니다. 권병하 명예도지사는 올해 초인 1월 12일, 강원도와 MOU를 체결하여「제14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12.4.25 ~ 4.28)」를 강원도에서 개최한 바 있지요. 그 결과 전 세계 36개국에서 참가한 교포무역인 262명과 도내 116개 기업을 11개 통상위원회별로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통해 412만불의 수출 계약과 6,922만불의 혁혁한 상담성과를 거두었답니다. 412만 불이면 우리 돈으로 45억 원.. 더보기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10월 22일, 오늘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금강산 관광을 속히 재개해야 한다는 토론회가 개최되었네요. 민주통합당 우상호 의원과 원혜영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금강산 관광재개 범국민운동본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른 피해 실태와 해결 방안 등을 폭넓게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지요. 강원도 철원 출신의 우상호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정부가 임기내에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하겠다”며 “차기 정부에서 국민경제회복과 남북관계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남북관계 정책방향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저 땜에 야근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당연한 문제지만 함께 생각해봐요! "저 땜에 야근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제게 여기저기서 특강 요청이 들어오고, 인터뷰도 있고, 의회 도정 질의에 답변도 하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러다보면 관련 부서에서 답변 자료를 만든다, 특강 초안을 작성한다며 휴일에 나와 작업을 하거나 야근을 하는 직원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일 수도 있지만, 특강자료는 특강하는 사람, 본인이 만들어야죠. 너무나 당연해서 이런 부탁을 하는 일도 참 쑥스럽군요. 그러니 대신 자료 만드느라 야근하거나 아까운 휴일에 나오시지들 마세요. PS : 혹시나 해서 퇴근 시간 이후에 제가 불쑥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더보기
지극한 정성으로 골프장 문제 꼭 해결하겠습니다. 강원도의 골프장 문제로 인해 많은 심려를 끼쳐 드리고 먼 길 찾아오게 해드려 여러 가지로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또한 도청 앞, 강릉시청, 홍천군청 등에서 농성을 하고 계신 도민 여러분께도 빠른 해결책을 마련해드리지 못하는 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강원도가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골프장 해결 노력과 현재 강원도 골프장 문제의 현황에 대해서는 정확한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어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우선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의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한 부분입니다. 강원도는 주민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성한 골프장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지난 1년여 간에 걸쳐 운영(26차례 회의, 현장조사 등)해.. 더보기
남북이 공동으로 시장을 운영하고, 비자 없이 자유 왕래하는 특별자치도! 10월 9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어요. 강원특별자치도는 군사, 정치적으로 덜 민감한 강원도를 평화 모델지역으로 지정, 운영하여 통일에 대비 강원도를 '남북일제(南北一制)' 시범지역으로 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문순C와 도, 시, 군 관계자, 학계 등 전문가와 언론사 등 20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대 김순은 교수의 '광역자치체의 지역발전과 특별지위 및 권한' 등 3개 부문의 주제발표와 강태호 한겨레신문 기자 등 7명의 패널들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더보기
강원도 돈, 17조 원이 밖으로 새고 있어요 - 강원도, 지역은행 설립에 박차!!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강원도의 소중한 자금이 강원도에서 돌지 않고 서울 등 외지로 줄줄 새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 통계에 따르면 1년 간 약 17조 원의 소중한 강원도의 자금이 외지로 나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문순C와 강원도가 강원은행 설립방안 논의를 위한 2차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0월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도청 회의실에서 최문순 지사 등 도청 경제 관련 관계자와 우리 도 출신 이길영 교수(금융감감독원 감독총괄국장, 현대스위스저축은행장 역임) 등 금융전문가가 참석하여 은행 설립의 자본금 규모, 인력 및 영업, 이익실현 방안 등 핵심적인 주제를 다뤘는데요. 강원도 지역은행이 생기면 도민과 중소상공업 금융지원 등을 통해 지역 금융 주권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거에요. 강원은행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