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수학여행 길에 꽃다운 목숨을 잃은 어린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비롯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천금과도 같은 자식을 떠나 보내야하는 유가족의 슬픔 앞에 비통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이 땅에서 더 이상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구조대원 여러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보기 행복한 직장문화 선포! 직장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고객은 바로 직장 동료들입니다. 가족들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료들끼리 잘 화합하고 서로가 존중해야만 직장생활이 즐겁고, 그래야 가정에서도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나도 가장 밑바닥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스스로 유능한 직원이라 자부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내가 유능한 것 보다는 내 능력을 120% 밖으로 끌어내주는 상사가 있었기 때문이란 걸 뒤늦게 알았죠. 강원 도청 직원들도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서로의 능력을 끌어내주는 유능한 동료, 유능한 상사가 되기를 주문해 봅니다. 내가 강원도청에 첫발을 들여놓으면서 제일 먼저 느낀 것은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요구했습니다. 내 집처럼 편하고 행복한 직장.. 더보기 문순c말말말 더보기 내 마을의 복지는 내가.......마을공동체만들기사업 횡성에 뻔뻔한 라디오, 삼척에 구공탄마을, 영월에 양귀비마을, 철원에 쉬리마을처럼 하나같이 정겹고 이름만 들어도 가보고 싶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한 마을 안에서 교육, 의료, 문화 등이 다 해결이 되었던 공동체였습니다. 그런데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모든 것들이 도시로 집중되고 효율과 경쟁이 강조되다보니 공동체가 붕괴되었습니다. 공무원들이 복지를 담당하고 있지,만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이웃에 계신 어르신이 편찮으신지, 굶고 계신지는 공무원들이 아니라 마을에 함께 살고 계신 이웃사촌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것에 착안,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마을공동체 비전 선포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36개 마을이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나온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1.. 더보기 이제는 평창!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첫삽! 드디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슬라이딩센터의 첫 삽을 떴습니다. 평창 알펜시아의 슬라이딩센터는 총 공사비 1,228억 원을 투입, 17만7000㎡ 규모로 조성되어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종목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 경기장이 문을 열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17번째로 슬라이딩 트랙을 보유하게 됩니다. 어떤 분이 조감도를 보시더니 힘차게 승천하는 용 같다고 하시더군요. 이 용처럼 생긴 센터는 2018m의 경기트랙과 스타트·피니시 하우스, 스타트 연습장 등 모두 7개 시설로 지어집니다. 메인트랙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엘리트 선수 훈련장과 국제 경기장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 부대시설은 모험스포츠를 즐기는 익스트림존과 전망대, 레스토랑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양양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5월부터는 항공편으로 다녀오세요!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이 중국에 이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하늘길도 열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양양국제공항은 국내 8개 국제공항 중 인천, 김해공항에 이어 3번째로 블라디보스토크 간 항공 노선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취항하는 전세기는 128석 규모로 오는 5월 2일부터 1년간 매달 2∼4차례 운항하는데, 탑승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운항횟수와 기간도 늘리고, 블라디보스토크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러시아 상품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항공노선 개설은 강원도가 동북아시대 중심에 다가가는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의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대국들과 협의해 나갈 방침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양양국제.. 더보기 강원도에 오륜기가 휘날립니다! 소치에서 온 오륜기, 이제 강원도가 세계의 중심입니다! 앞으로 4년간 완벽하게 준비해서 강원도민이 행복한 올림픽을 만들겠습니다. 강원일보 기사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7&aid=0000497208 더보기 Go East! 가자, 동해안으로! 2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문순c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폭설로 큰 타격을 입은 동해안지역의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한 대책회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문순c는 폭설상황을 동해안 관광활성화 및 상경기를 살리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Go East! (가자, 동해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정부 부처와 전국 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에 ‘동해안 관광이 곧 자원봉사’라는 내용의 협조문을 발송하는 한편 언론매체나 도·시군 관광홈페이지, SNS를 통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27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내나라 박람회에 ‘Go East!’ 홍보전단지를 배포해 수도권 관광객 유.. 더보기 도루묵 팔아주기 경제적 효과가 1,217억원? 환동해본부에서 얼마전 기분 좋은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도루묵 판매로 인한 지역 경제적 효과가 1,217억원이라고 합니다. 도루묵 조업은 보통 10월 중순경에 시작해서 12월 성어기까지로 잡는데, 지난 겨울에는 풍랑주의보 발령이 잦았음에도 5천톤의 어획량을 기록하며, 어업인들에게 98억원의 실질적인 소득을 올려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출어 외에 특별한 일거리가 없던 지역 주민들이 도루묵 따기와 선별, 택배 포장 작업 등에 투입되면서 26억원의 소득도 발생했습니다. 도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UCC를 만들고 SNS로 적극적으로 홍보한 효과로 콜센터 전화기에 불이 날 정도로 팔렸던 도루묵은 어업인들의 소득만 올려준 것이 아닙니다. 포장재와 얼음판매, 택배, 어구판매 등의 효과는 물론, 도루묵 홍보 효.. 더보기 강원도만의 특별한 '福꾸러미' 받아가세요~ 사람은 어떤 가치보다 소중합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현장을 뛰다 보면 혼자 해결되지 않던 문제들을 의외의 곳에서 찾곤 합니다.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든 福꾸러미들........ 도민들의 염원과 꿈과 희망을 담은 강원도만의 특별한 福꾸러미를 활짝 열어드립니다. 마음껏 누려주십시오. 항상 도민 가까이서 도민의 편이 되어 함께 웃고 울고........하나씩 고치며 실현해 가다보면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웃는 강원도가 되리라 믿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