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 원천무효, 감사합니다. 2009.10.25 화계사 언론악법원천무효 2만배 정진 사흘째, 문순C와 문순C네 식구들 초죽음이 됐습니다. 바로이때, 우리 앞에 나타나주신 구세주! 동국대 불교과 3학년 학생, 이 분에게 바르게 절하는 법을 강습받았습니다. 문순C와 함께하는 2만배 도전에 참여하실 분들은 반드시 숙지하시고 오세요~ 1. 먼저, 다섯 손가락을 모두붙이고 두 손을 가지런히 합장합니다. 2. 두발은 (특히 두 발의 엄지 발가락)을 붙이고 고개는 정면을 시선은 70도 아래를 향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럭저적 3. 어깨의 힘을 빼고 허리를 굽히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아래로 내려와 앉습니다. 이렇게... 불가능 할 것같다구요? 힘을 빼고 그대로 앉으랍니다. 물론 저는 이미 몸이 몹쓰게 망가져 안되지만 다들 되더라구요.. 시도해 보세요.. 더보기 [이만배 참회와 정진]문순c의 무한도전이 가능한 이유 언론악법 원천무효를위한 2만배 참회와 정진이 시작된 어제 저녁.. 하루만에 벌써 다리가 후들거리고 무릎이 삐그덕거리는 문순c네에게 반가운 그녀들이 찾아왔습니다. 막강 '내친구 문순c'카페 가족들입니다. 케토*을 사가지고 방문한 론짱님. 오후 절을 마친 문순c에게 케토*을 내밀고 사라지셨습니다. 저녁절까지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 온 문순c에게 '내친구 문순c'의 카페지기 '키디'님이 퇴근길에 들러주셨습니다. 자체제작 '문순c의 무한도전'바카스를 들고... "고등학교 다닐 때, 연예인한테도 이런거 안해봤는데....집에서 알면 쫏겨날것같아요..이거 끝나고 다시 국회로 좀 들어가시면 안될까요? 문순c 따라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 감사히 잘 바르고, 마시고, 먹고 힘내겠습니다. 그대들이 문순c의 활력소입니다.. 더보기 "사진 보시"를 받았습니다. * '보시'란 널리 베푼다는 뜻의 말로서, 자비의 마음으로 다른 이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베풀어 주는 것을 뜻한다. 베푸는 것에는 재물로써 베푸는 재시(財施)와 석가의 가르침, 즉 진리를 가르쳐 주는 법시(法施), 두려움과 어려움으로부터 구제해 주는 무외시(無畏施)의 셋으로 구분된다.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2만배 참여와 정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 화계사를 찾아주신 기자 분께서 저희에게 큰 보시(?)를 해주셨습니다. 한번도 들어본 적 없으시죠. '사진보시' 역시.. 전문가는 뭐가 달라도 다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참회와 정진, 사진으로 함께 느껴보시길.... photo by 이치열 photo by 이치열 photo by 이치열 photo by 이치열 photo by 이치열 photo.. 더보기 문규현 신부님, 일어나셔야 합니다. 이렇게 환하게 웃고 계셔야지요. 언론악법 2만배 참회와 정진을 시작하려는데 신부님 쓰러지셨다는 말씀 듣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병원에 찾아뵙지도 못하고 화계사에 들어오게 되어 못내 찜찜한 마음이었는데.. 이게 웬일인가요? 신부님께서 방 한켠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지 않습니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늘 그래오셨듯, 신부님께선 희망과 여유의 웃음을 짓고 계십니다. 얼마전 '사람, 생명, 평화의 길' 오체투지를 하시는 중에 화계사 주지 스님이신 수경스님(사진 속 왼쪽)과 함께 찍으셨던 사진 속에서 말입니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2만배 참회와 정진' 도량으로 수경스님이 계신 화계사를 선택했고, 또 화계사에서 내어준 숙소에 걸려 있는 액자 속에서 우연히 신부님을 발견하였습니다. 평소 늘 환하게 웃고 계신 모습으로 말입니다. 참 이런 우연도 있습.. 더보기 문순c네의 최후의 만찬? 오늘(23일)부터 최문순 의원과 문순c네 식구들이 언론악법 원천무효 2만배 참회와 정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2만배에는 조한기 보좌관과 구현정 비서가 처음부터 끝까지 최 의원과 함께 하기로 했고, 나머지 식구들은 부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권백수 역시 26일부터 27일 이틀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 해보는 것이라 벌써부터 많이 떨리긴 합니다만, 하늘까지 닿아야 하는 진심인데 조금이라도 더 보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문순c네는 해서, 일주일간의 강행군을 위해 많은 준비물을 마련했더랍니다. 문순c네 식구들이 모두 입을 법복과 마실 음료, 사색과 명상에 필요한 책 기타 등등 그런데 하루 전날인 22일 최 의원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더랍니다. "앞으로 고생할텐데 오늘 저녁에 고기라도 함께 먹.. 더보기 최문순 의원, 미디어법 원천무효 위해 화계사에서 일심정진 이만배 최문순 의원, 미디어법 원천무효 위해 화계사에서 일심정진 이만배 10월23일 오후2시부터 29일 낮12시까지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미디어법 원천무효를 위해 수유리에 있는 화계사에서 23일 오후2시부터 일심정진 이만배에 들어갔다. 최문순 의원은 일심정진 이만배에 들어가기전에 "작년 12월부터 10개월 동안 미디어법은 우리사회의 큰 갈등의 요인이 되어왔다. 국민들에게 걱정 많이 끼쳐들여 죄송하다. 잘못 뉘우치고 다시 그런 잘못 발생하지 않도록 하늘에 기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2만배에 들어간다"고 이만배 일심정진에 드러간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전국의 이백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언론악법 원천무효에 서명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경스님 계신 화계사에서 일심정진, 뜻이 하늘에 닿아 언론법이 무효화 되기를 진심으로.. 더보기 "지극한 정성은 신과 같다.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지성여신 至誠如神 "지극한 정성은 신과 같다.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공자의 손자인 子思가 쓴 中庸 제 24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2 만 배의 참회 정진으로 정성을 다해 보고자 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기를 일념으로 염원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상실해 가는 고통과 아픔을 함께 해 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제 자신을 돌아보고 참회하고자 합니다. 나는 이 일을 '진정'으로 대하고 있는 것인 지, 이름과 권력을 얻는 수단으로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진심으로 상대를 설득해 보려는 노력을 해 본 것인 지, 이 일로 여러분들께 부담을 지우고 있는 것은 아닌 지, 두루 되돌아 보고 성찰하고 참회하겠습니다. 자아가 강하면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할.. 더보기 최문순, 저부터 이 자리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할 생각이다. "언론악법, 끝까지 지극정성 다할 것" 화계사서 언론악법 원천무효 참회 정진 2만배 나선 최문순 의원 - 2만배 들어가기 앞서 다짐 한말씀 매일 3천배씩 7일간 진행한다. 매우 힘든일일 것이다. 비록 힘들지만 언론악법 원천 무효 판결이 내려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지극정성을 다할 생각이다. - 2만배에 '참회와 정진'이라는 문구를 쓰셨다. 정확히 어떤 뜻인가. 참회와 정진이라는 것이 본래 누구를 공격하는 행위가 아니다. 이는 스스로 반성하고, 언론악법이라는 행위조차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는 기도와 정진이다. 그것이 반향이 되길 바란다. 불교에 무진등이라는 말이있다. 꺼지지 않는 등이라는 뜻인데 한사람이 등을 밝혀 모든 사람을 밝히고 온세상이 밝아진다는 것이다. 저의 참회와 정진이 무진.. 더보기 언론악법 원천무효 2만배 정진 시작_시작 30분만에 포기자 속출 2009.10.23 오후2시 화계사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2만배 참회와 정진을 시작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쉬워보이질 않습니다. 시작한지 30분도 되지않아 문순c 응원차 오셨던분들 중 벌써 다섯분이나 포기하셨습니다. 문순c! 그리고 엉클조, 키키, 강자씨, 투덜스머프, 불타는고구마 힘내십시오!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참회와 정진은 쭉 계속됩니다! 더보기 문순c, 법복으로 갈아입고 첫 공양 오늘 오전 화계사에 도착했습니다. 짐을 풀고, 점심공양후 오후2시부터 2만배 참회와 정진에 들어갑니다. 준비해 온 법복으로 갈아입으니 벌써 마음가짐부터 달라집니다. 강자씨! 원래 여기에 살던 사람같아요~ 잘어울리네 거 참! 모두들 원래 여기에 사던 사람들 같이 잘 어울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적응력은 최고! 문순c네 지금은 웃지요!! 드디어 첫 공양 많이들 먹어둬요. 이따 절 하려면^^ 아직은 웃지요~ 전투적 공양 큰 결심했다고, 특별히 나눠주신 떡! 완전 맛있었습니다. 첫 날은 배가 많이 고플것이라며... 스님께서 특별히 주신 간식_고구마 공양의 마무리_ 자기의 밥그릇은 자기가 씻는다! 문순c..너무 대충하시는것 아니신가요? 한 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닐쎄... 자세잡힌 엉클조! "안국장은 어떻게 나보다.. 더보기 이전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