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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3인3색, 한국 일본 필리핀 감독의 독특한 영화 '2009 디지털삼인삼색' 는 5월2일 오전11시, 기자 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상영되었다. 상영이 끝난 후 기자회견이 진행되었고, 홍상수 감독과 가와세 나오미 감독, 라브 디아즈 감독의 핸드 프린팅이 진행되었다. '디지털삼인삼색'은 2000년 전주국제영화제 시작과 함께 영화제 상영과 국내외 배급을 목적으로 기획된 디지털 영화제작 프로젝트다. 아시아의 주목할 감독을 세 명 뽑아 전주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전제로 5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편집 장비를 이용, 각각 3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를 제작하도록 하는 전주국제영화제 핵심 프로그램이다. 제목은 완성된 세 명 감독의 작품을 보고 공통된 주제를 찾아 정한다. 2009 '디지털삼인삼색' 제목은 로 홍상수 감독의 과 일본의 가와.. 더보기
10회 전주국제영화제 이튿날 풍경.....전주 출신 영화인 홈커밍데이 전주국제영화제가열리는 영화의 거리 입구 영화의 거리 풍경 영화의 거리 입구에서 진행하는 거리 토크. 5월1일 오후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전주출신 영화인들의 홈커밍 파티가 진행되었다. 김의석 전주영상위원회 위원장이 영화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전주 출신 영화배우와 감독들... 전주 출신의 이세민 감독, 이장호 감독, 한옥희 감독. 전주출신영화인들의 홈커밍데이 파티. 을 연출한 정병각 감독(가운데)을 소개하고 있다. 전주출신의 최동훈 감독.(가운데) 이장호 감독의 한 말씀. 더보기
열 돌 맞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열 돌 맞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개막작, 올해로 열 돌을 맞는 전주국제영화제가 30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배우 김태우와 이태란의 사회로 개막하였다. 2000년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매체에 주목해 시작한 전주국제영화제는 10년 동안 독립영화, 예술영화, 실험영화 등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과 축제의 장을 마련해왔다. 배우 김태우와 이태란의 사회로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을 올렸다. 가수 조원선의 개막 축하공연.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프로그램인, 3명의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감독이 한 주제로 작품을 디지털로 제작하는 '디지털삼인삼색'은 세계의 주목받는 프로젝트로 성장해왔으며, 2007년부터 새로이 시작한 단편영화 프로젝트인 '숏숏숏'도 주목받는 독립영화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 더보기
촛불이 꺼지면 매우 위험합니다.!! 엄마가 첫째 딸(아들이 아님.)에게만 고구마를 줌. 멀리서 놀던 둘째 딸, 뒤늦게 발견하고 분노. 즉시 돌진하여 주먹으로 위협하며 나눠먹을 것을 강력히 요구!! 하지만 큰 딸은 딴 청 피우며 못본 체함. 전략 수정 좀 줘 언니!! 좀 달라니까!! 알았어 조금 줄께!! 아~~해봐!! 고마워 언니!! 어? 그런데 ?? 입에 들어 오는 게 없네?? 이게 뭐야?? 인간에게 소유와 분배의 문제는 타고 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어린 제 딸들도 소유와 분배의 문제로 싸우고 있으니까요. 저렇게 어려서 부터 시작해서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평생을 싸우고 있습니다. 어느 집이든 다 그럴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입니다. 촛불이 꺼지면 위험합니다.! 구 소련이 붕괴되던 1990년대에 '역사의 종말'이란 책으로 파장.. 더보기
콩가루 집안의 연타석 코미디! 4월 국회 마지막날인 30일 밤, 김형오 국회의장이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를 통합하는 법 그리고 금산분리 완화법안 등 이미 상임위에서 날치기한 법을 본회의에 또, 또......직권 상정 (직권 상정: 국회의장이 법안을 직접 상정하는 절차-대부분의 법안은 여야 합의를 거쳐 상정되는 데 합의가 되지 않는 경우에 의장이 직권으로 상정하는 경우가 있다.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일어나는 일인 데 -17대 국회 때는 17대 동안 한번있었다고 함.-김형오 의장은 수시로 직권상정을 하거나 직권상정을 하겠다고 협박을 한다.그리고 자기도 이런 일이 자주 있어서는 안된다고 한다.지난 2월에는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던 언론 악법을 직권 상정하겠다고 민주당을 헙박해 굴복시킨바 있다.이분은 역사에 최다 직권 상정 국회 의장.. 더보기
문순c네 노동절 휴무 쟁취사 문순c네 노동절 휴무 쟁취사 stage1. 겁주기 '주 40시간 노동시간 준수' '주 5일 근무 준수' '사무실내 언어폭력근절' '사무실내 물리력행사 근절' '근무시간내 똥권보장' 등 구호를 내걸고 5월1일 문순c네 노동자 궐기대회를 추진하겠다는 설을 유포시킴. stage2. 논리세우기 모든 노동은 숭고하다. '공무원도 노동자다'라는 논쟁에 불을 지핌. stage3. 명분쌓기 4월 한달 동안 임시국회와 마라톤, 보궐선거등 빡쎈 일정 때문에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한 문순c께도 휴가가 필요하다는 명분를 설파함. stage4. 감정에의 호소 지지난주 일요일 마라톤과 지난주 토요일 부평행사에 모범적으로( 약간만 투덜거리며 ^^) 참여하여 거사를 앞두고 최소한의 양심이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감정에의 호소를 위한 기.. 더보기
점잖게 살기의 어려움!! 한나라당이 교육세를 폐지하고 3가구 이상의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를 감면해 준다는 내용의 안을 날치기 하기위해 기획 재정위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에 관계없이 기획 재정위로 몰려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엉뚱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엉뚱한 일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민주당은 오전 9시 부터 한나라당의 법안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이 총회는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민주당의원들과 당직자들 가운데서도 핵심 당직자들만 참가하는 일종의 당내 전략 회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당내 전략회의에 기획 재정부 소속의 사무관이 버젓이 참석해서 회의 내용을 탐지했습니다. 그러다가 낯선 사람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당직자에게 적발됐습니다. 아래.. 더보기
[보도] 태광과 큐릭스홀딩스의 공시위반 관련 해명은 틀렸다. 태광과 큐릭스홀딩스의 공시위반 관련 해명은 틀렸다. 1. 최문순 의원은 지난 27일 태광관광개발과 큐릭스홀딩스가 공시를 위반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태광과 큐릭스홀딩스는 각각 해명자료를 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해명도 틀렸다. 2. 우선 큐릭스홀딩스의 경우 공시위반 지적에 대해 ‘실무자의 단순 착오’라고 밝히고 있으나 이를 단지 실수라고 보기 어렵다. 왜냐하면 3개년의 감사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2006년 감사보고서에는 큐릭스홀딩스의 대주주인 원재연씨가 97.5%의 지분을 보유(실제 보유지분 70%)하고 있다고 공시했는데 2007년 감사보고서에는 ‘회사의 개요’에 최대주주 관련 내용을 아예 적시하지 않았으며 또한 2008년 감사보고서에는 다시 원재연씨가 97.5%의 지분을 보유(실제 보유지분 70.. 더보기
[보도] '명예훼손‘ 심의라는 이름의 ’검열‘을 하는 빅브라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명예훼손‘ 심의라는 이름의 ’검열‘을 하는 빅브라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 각 호에 따른 시정요구 현황 ○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각호별 주제 분류 - 제1호 : 음란 - 제2호 : 명예훼손 - 제3호 : 사이버스토킹 - 제4호 : 해킹・바이러스 - 제5호 : 청소년유해매체물 표시의무 위반 등 - 제6호 : 사행행위 - 제7호 : 국가기밀누설 - 제8호 : 국가보안법 위반 - 제9호 : 기타 범죄정보 불법식・의약품 판매, 마약거래, 장기매매, 자격증대여, 허위・과대 불법광고, 유사수신행위, 자살, 상표권침해 등 2. 정보통신망법 제44조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 제2항에서는 불법정보 유통금지와 관련된 절차를 규정하고 있는데, 0 1호 - 6호 : 방.. 더보기
강변역 P.M.12:00 1. 밥 시간. 도너츠 가격을 묻더니 이내 입맛만 다시다가 자리를 뜨시던 아저씨.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그냥 길거리 오뎅이나 도너츠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음. 이 비둘기 녀석은, 으레 도시형비둘기들이 그렇듯이, 사람을 그닥 안 무서워하시더군요. 그런데 앞으로 비둘기 친구들에게 먹이 주면 벌금'형'이라더군요. 번식을 막기 위해서 굶기기 작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람이든 비둘기든 이래저래 먹기 힘든 세상입니다. 아참, 그런데 맨 앞 사진 자세히 보시면 재밌습니다. 다이어트 사업부라니 T^T 2. 잡상인 아저씨 지하철역 입구에 앉아 계시는 잡상인 아저씨. 예전에 태안 갈 때 귀마개랑 장갑 1000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는. 보풀이 조금 나긴 했지만 따뜻했다는 +_+ 캄사 +_+ 외국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