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조선> 실명' 기사 298건, 어디로 갔을까
'장자연 실명' 기사 298건, 어디로 갔을까 최문순, 포털사이트 임시조치 현황 공개..'정면대응' 민노 '특별위' 구성 지난 4월8일, 여성단체들은 조선일보 앞에서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여성단체들은 해당 언론사의 실명을 밝혔다. 최문순 의원이 4월15일 "'장자연리스트'와 관련된 언론사들의 이름이 언급된 직후, 주요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네이버,다음,야후,네이트,파란닷컴)가 조선일보, 스포츠조선의 요청으로 임시조치를 취한 게시글의 현황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하였다. 최문순 의원에의하면 탤런트 장자연씨 사망 후, "조선일보 · 스포츠조선의 해당 언론사의 신고에 의해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가 카페와 블로그 아고라 등의 게시글에 임시조치를 취한 건수는 NHN 22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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