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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사랑을 쓰다!! 시즌 2 어느 젊은 부부가 꽃으로 써 나가는 사랑!! 그 두번 째 더보기
정세균, 한나라당 단독 국회 소집은 선전포고 2009.6.22 오후4시 국회 본청 한나라당의 단독 국회 소집 결정소식 후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정세균 대표 " 이제 더이상 한나라당은 협력과 선의의 경쟁상대가 아닙니다. 이제는 투쟁의 대상입니다. 한나라당의 일방적인 단독 국회 개회 선언은 선전포고입니다. 국민과, 야당과 소통하지 않는 이 정권은 반드시 엄청난 국민 저항에 부딪힐것입니다" 이강래 원내대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저를 보고 '벽을 보고 대화하는듯'하다고 했다는데 저는 만날때마다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안대표가 딱했습니다. '참 곤궁하구나'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는 아무런 재량도 없는가' 안상수 원내대표의 이러한 태도에는 따로 답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명박대통령의 고집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을것이라 깨달았습니다. 어제 검찰, 국세청장의 인사속.. 더보기
[업무보고질의]문화체육관광부 " 어김없이 ‘입길’에 오른 유인촌 장관의 처신" 291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부 질의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최문순 의원(2010. 6. 22) 어김없이 ‘입길’에 오른 유인촌 장관의 처신 1. 외교마찰 고려하지 않은 중국 내정간섭 요구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월 11일 중국 국가여유국장(관광국장)에게 공한(공적인 편지)을 보내 “향후 중국 관광객의 북한지역 단체관광에 대한 협의를 할 때 남북간 관광 관련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금강산 관광지구는 포함되지 않게 해 달라” 요구 - 그러나 중국은 5월 27일 중국여행사총사, 베이징중국국제여행사 등 7곳의 여행사에서 모집한 중국인 관광객 30명에 대해 외금강이 포함된 북 관광 일정을 그대로 실시. 사실상 유 장관의 요청을 묵살 - 유 장관의 이번 공한은 천안함 사건 이후.. 더보기
[단독]미디어법 표결처리반대 58.9%,재벌방송반대 68.5%,신방겸영반대 66.8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이하 미디어위)가 오늘 2시 국민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전체 보고서 ; 첨부파일 클릭 후 다운로드) 한나라당추천위원들의 거부로 민주당추천위원들이 단독 실시한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요약해보면 - 미디어위가 국민여론 수렴을 잘못했다 - 미디어법안은 국회에서 표결처리하지 말아야 한다 - 대기업과 신문사가 지상파 방송사를 소유, 운영하는 것에대해 반대한다. * 미디어위가 국민여론 수렴을 잘못했다 --> 잘 못했다 48.8% ( 잘했다 14.4%) * 미디어법안을 국회 표결처리 하는 것에 대해 --> 표결처리 말아야 함 58.9% (표결처리해야 18%) * 삼성, LG, SK와 같은 대기업이 KBS, MBC, SBS 같은 지상파방송사를 소유,운영하는것에 대해 --> 반대한다 68.5% (찬.. 더보기
추모콘서트현장_유시민, 우리는 사랑할만한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드디어 공연시작 피아 우리나라 사회를 진행한 권해효님 " 저는 광화문 다시 나가기 싫습니다. 투표를 제대로 하겠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 "그는 부끄러워하는,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그를 사랑했습니다. 우리는 사랑할만한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익숙한 얼굴_ 빛의 속도로 지나가는 유시민 찰칵~ 발언 끝내고 자리로 돌아가는 중 안치환과 자유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지요. 그렇습니다. 적어도 인간성을 가진 오른쪽날개가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신해철과 NEXT "노무현 누가 죽였나요? 바로 저예요. 우리가 죽였어요. 죄의식에 문상도 못갔고, 담배 하나 올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돌아보고 그리고나서 그###들 욕하자구요" 옆자리에 앉았던 진정 공연을 제대로 즐겼던 정.. 더보기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안치환,신해철.....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안치환, 신해철, 전인권, 정태춘, 노찾사, 우리나라, 락밴드 피아, 뜨거운 감자 등.. 6월21일 오후6시30분에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가 연세대측의 불허로 성공회대로 자리를 옮겨 열렸다. 오후6시경, 온수역에 내리니 역에서부터 성공회대까지 노란풍선이 뒤덮여 있었고, 벌써부터 와 입장을 기다리는 기다란 줄이 한참이었다. 듣자하니 온수역에서부터 역곡역까지 입장하려는 시민들의 줄이 서 있었으며, 무려 2시간을 기다려 입장한 시민들도 있었다. 성공회대 운동장은 역시 노란 풍선으로 뒤덮여 있었고, 대한문 시민분향소에 걸려있던 봉하마을로 보낸 노무현 대통령 걸개그림이 서울로 보내져 노란 풍선과.. 더보기
어, 진짜 바람이 분다. - 노무현대통령 추모콘서트 저도 오늘 다녀오셨지 말입니다. 전 7시 반에 도착해서, 무대 왼쪽 꼭대기에서 까치발하고 봤지 말입니다. 자기 전에 다녀온 일기를 짧게 썼습니다. 내용정리도 하고, 겸사겸사. 그래도 일기인지라, 반말 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어, 진짜 바람이 분다." "침묵 속에서 바람이 된 그 분이 제 마음에 내는 소리를 귀기울여 듣습니다. 왜 그를 사랑했는가. 왜, 무엇 때문에 인간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을 사랑했습니까." 라는 유시민씨의 말이 끝나자, 무대 왼편 위쪽에 있던 내 자리에서는 바람이 불었다. 한줄기, 두줄기, 나무에 매달린 노란풍선이 하늘하늘 흔들렸다. 사람들이 외쳤다. "어, 진짜 바람이 분다." #1. 아날로그 시대 내비게이션, 노랑풍선. 오늘 성공회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콘서트가 .. 더보기
원불교! 덕수궁 현장 시국선언-개벽이 필요하다. 개벽이 필요하다!!. 매주 월요일 덕수궁 분향소에서 천도 의식을 집전하는 원불교 6월 22일, 월요일 오후 6시 덕수궁에서 성직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시국선언 개최 예정 6시 시국 선언 7시 천도 의식 7시 30분 시국 강연회 나 최문순 (한국 민주주의와 언론의 위기) 권영국 변호사(용산 사태의 불법성) 이승환 6. 15 공동집행위원장(남북 관계의 위기) 시국선언을 이끌고 계신 원불교 사회 개벽 교무단의 정상덕 교무님 원불교는 생활 속에서 진리를 실천하는 것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에서 일어나는 민초들의 아픔에 가장 먼저 달려가고 함께하는 종교입니다. 그중에서도 사회 개벽 교무단은 그런 사상을 실천하는 조직입니다.(그렇다고 과격하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제가 원불교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된.. 더보기
추모콘서트 찾은 이해찬,유시민,안희정,명계남 인파 한 가운데서 익숙한 얼굴 발견 유시민 전 장관 이해찬 전 총리 안희정 최고위원 명계남 배우 더보기
두 시간 줄서 드디어 입장_꽉 찬 대운동장 두 시간여 줄 선 끝에 저녁 7시경 드디어 줄이 움직이기 시작 성공회대 정문 진출 이제 막 경기도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중 한예종 학생들이 제작한 쥐잡는 고양이 티셔츠 오천원 드디어 학교 안 왜 줄이 그리 길었었는지 알겠다. 대운동장 크기에 비하여 사람이 너무 많다 유난히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많았다. 더운데 줄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대로 포기 할 순 없다. 저쪽으로 돌아가면 들어갈 수 있대 운동장 귀퉁이로 진입 시도 운동장 입구에서 한예종 사태해결을 위한 서명운동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