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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도심집회 위해 상경, 함께 살자! 금속노조, 도심집회 위해 상경, 함께 살자! 국민생존! 총고용보장! 서울역에 내려 도심으로 향하는 금속노조 서울역에 내려 도심으로 향하는 금속노조 또다시, 시청앞 근처 차벽. 프레스센터 앞 전경버스.... 줄 지은 전경버스...조선일보도... 더보기
왜 우리가 신문 지면 1면에서 남의 이메일 내용을 봐야합니까? 왜 우리가 신문 지면 1면에서 남의 이메일 내용을 봐야합니까? 대한민국 최고 상위법인 헌법 제18조, '모든 국민은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한다'는 원칙은 이렇게 무시되어도 되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사생활이 이렇게 낱낱이 드러내지고, 인격이 파괴되서야 되겠습니까? 검찰의 이번 기소는 결국 언론의 자기검열을 강화해 언론자유를 크게 위축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검찰의 이번 이메일 공개는 통신비밀을 보장하는 헌법에도 위배됩니다. 앞으로 방송사와 언론사는 사람을 뽑을 때 사상과 이념에 대한 검증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검찰은 쭉, 프로그램의 내용과 제작자의 사상과 이념의 관련성에 대해 늘 검증해야 할 겁니다. 국민들은 불안합니다. 이메일 쓸 때도, 전화 통화할 때도 비밀이 없을.. 더보기
연세대 노천_ 저열한 행패 부리는 연세대학교 정문에서부터 행사차량 출입을 막더니 겨우 뚫고 들어 온 차에게 저열한 행패를 부리는 연세대 노천 무대로 가기 위한 입구 뒤에 흰색 행사차량이 들어오려하자 검은 승용차가 어딘서가 나타나서 입구로 쏘옥 들어갔다. 지켜보고 있는 (교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 그렇게 차에서 내리더니 만족한듯 총총 사라졌다. 결국 무대로 올라가는 유일한 출입구가 검은차로 막히고. 지켜보던 학생들은 설마설마하다가 그들의 행태에 넋을 잃고. 결국 옆에 세워있는 다른 행사원의 주차된 차를 빼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결국 편한 길을 두고, 저 무거운 쇠로 된 장비들을 계단으로 날라야 하는 학생들 어차피 들어온 장비, 어차피 설치할 장비 벌써 달려온 기자들과 카메라들이 무서워 적극적으로 막지는 못하고 이렇게라도 해야 좀 면이 서시나요? 더보기
기획재정부, 강한섭 영화진흥위원장외 3개기관장 해임 건의 기획재정부, 강한섭 영화진흥위원장외 3개기관장 해임 건의 양휘부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은 경고 조치 경영평가 결과 미흡판정을 받은 강한섭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해임 건의안이 제출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기관 평가에서도 E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오후 기자 브리핑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92개 공공기관의 기관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08년 경영평가 결과 평점 50점 미만으로 미흡 판정을 받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소비자원과 산재의료원, 영화진흥위원회, 청소년 수련원 등 4개 기관에 대해서는 기관장 해임을 건의하는 인사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성과가 부진, 50점에서 60점 미만으로 보통 판정을 받은 방송광고공사,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등 17개.. 더보기
연세대, 노무현 추모콘서트 돌연 불허 통보, 행사 차량 진입 막아 2009.6.19 연세대 노천극장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사회부장 안소미씨 어제 갑자기 학교 총무처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일요일 추모 콘서트 행사를 노천 극장에서 열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불허하는 공식적인 이유는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사법시험에 방해가 될까봐서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요일날 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다른 음악회 콘서트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총학생회와 총무과는 구두로 행사에 대해 합의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총무과 홍보담당파트에서는 이번행사를 홍보해주기도 했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연세대학교 홈페이지에 일요일 추모콘서트의 홍보내용이 올라가 있기도 했었습니다. 학교측의 태도 변화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일요일날 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다른 음악회 콘서트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오늘 무대설치를.. 더보기
여왕벌은 왜 여왕벌인가? 대한문 분향소의 여왕벌 내가 아는 여성들 중 여왕벌이 몇명 있는 데 그 중 한 분을 소개합니다. (전편에서 계속 - 대한문 앞 자원 봉사자들의 회식 자리) 그 여왕벌의 필명은 서리태 여성, 44세, 대학에 입학한 큰 아들을 포함해서 두 아이의 엄마 서리태의 YTN 사랑이라는 까페 운영 중 우리 방의 조한기 보좌관이 감히 여왕벌님에게 소주 마시기로 대결을 신청 일단 다소 거만한 표정으로 시작 그러나 서리태님의 술 실력을 잘 아는 분들은 벌써 옆에서 킥킥대고 웃음. "당신은 오늘 죽었어!!" 진짜 덤비는 건 아니겠지? 서리태님의 본명은 윤희, 서윤희 - 서윤희가 왜 서리태가 되었나? "두 아들을 키울 때 까지 정말 모르고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속고 살고 있는 거예요. 더이상 속아 살아서는 안되겠다.. 더보기
미스 촛불, 촛불 부부, 촛불 여왕벌, 최다 연행자 공개! 대한문 앞 시민 분향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분들이 체력 보충 좀 하자며 모임. 처음 모였습니다. 모인 장소는 마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자원 봉사자의 음식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 놓고 있음. 돌아가시기 전에는 노 대통령이 사업에 도움이 안됐는 데 지금은 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돈까지 벌어 주신다고 합니다. 조명까지 미스 촛불 - 본래는 더 예쁘신 데 뙤약볕에서 노숙에 가까운 자원 봉사를 하고 계서서 다소 미모에 손상이 있습니다. 그 분의 친구 분 역시 만만치 않은 미모 이 분은 대한문 자원 봉사자들의 여왕벌, 여장부입니다. 필명 서리태 - 이분이 왜 여왕벌인지는 별도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촛불 부부 - 촛불 시위 현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부부 부부 싸움을 할 때도.. 더보기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주인은 여러분입니다"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주인은 여러분입니다" 대한문 시민분향소앞, 거리 시국강연회, 두번째 주자 최문순 6월18일 부터 7월10일까지 진행되는 고 노무현대통령 추모 길거리 시국강연회 두번째 날인 6월18일 오후7시30분, 최문순 의원의 거리 시국강연회가 진행되었다. 최문순 의원은 강연 첫머리에서 "우리가 이것을 해내지 못하면 함께 같이 부엉이 바위로 갈 것"을 제안하고, "정권을 바꾸기위해 모두 힘을 합해 대항할 것", 이를 위해 "노무현 대통령처럼 버리고 비울 것"을 제안했다. 또한 "주인이 아닌 자들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주인은 여러분"임을 강조하고, "여러분들 자신이 실질적인 주인이라는것을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느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 "대통령의 월급도, 오세훈 시장의 월급.. 더보기
문순c네서 일하려면_ 패션? 개나 줘버려. 나도 킬힐 신을 줄 알고, 하늘하늘 원피스 입을 줄 안다. 나도 비싼 돈 주고 파마한 머리 휘날리며 걸을 줄 안다. 그러나 대장따라 노숙생활을 익혀야하니 길바닥에도 털썩 앉아 자판을 두드릴 줄 알아야하며 팔자에 없는 최신 기기들과 친해지기도 해야한다. 노란 고무줄로 질끈 머리를 묶을 줄도 알아야 한다. 여름엔 새까맣게 끄슬리기도 해야한다. 패션? 개나줘버려. 항상 투쟁복장. 때로는 도망치고싶기도 하고 어쩔때는 내 능력에 버거울때가 있기도 하고 가끔은 뭔가 억울하기도하지만 그렇지만 분명한건 가끔은 이 일이 자랑스럽고 보람차기도 하다는 것. 멋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댓가라 여기고( 드러내놓고 하는 저렴한 아부 ) 닥치고 일해야지. by 비행어른 더보기
지금도 대한문은 추모 ing 2009.6.18 대한문 앞 그 많던 국화가 지나간 자리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들 지금도 대한문은 추모 i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