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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순이 누구야? 8선 의원이라는 데? 낚시 제목 죄송합니다.!! 낚시 제목을 단 변명 일단 천종순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천종순은 바로 아래 사진에 있는 분들입니다. 천정배 의원 이종걸 의원-어제 열린 언론악법 대책회의: 분위기가 심각했습니다. 그리고 나 천정배의 천, 이종걸의 걸, 최문순의 순 이렇게 세사람을 합친 것이 "천종순"이라는 새로운 인물 이 사람은 천정배 의원 4선, 이종걸 의원 3선, 나 초선 합쳐서 8선 왜 낚시 기사를 올렸나? 오늘 부터 천종순의 덕수궁 대한문 분향소 앞 길거리 토론 - 격정 토로 "홍보, 홍보!!" 연속 사흘간 오늘 17일 저녁 7시 - 천정배 의원 내일 18일 저녁 7시 - 나 최문순 모레 19일 저녁 7시 - 이종걸 의원 천정배 의원께서는 언론악법 저지 100일 행동 집행위원장을 맡고 계시고 이종걸 의.. 더보기
꽃으로 사랑을 쓰다!! 꽃으로 쓴 사랑!! 덕수궁 분향소에 어떤 분이 오셔서 영정과 제단에 정성스럽게 꽃 단장을 하고 가셨다고 합니다. 흰 꽃 배경에 붉은 장미로 쓴 "사랑" 그리고 글자 위에는 노란색 꽃 노란 장미와 흰 백합 그리고 무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멋진 수탉의 벼슬 처럼 생긴 꽃으로 장식한 꽃 바구니 어떤 남성 분이 수줍게 들고 와 놓고 간 꽃 빠르게 들어와 놓고 돌아가셔서 잘 찍지 못했습니다. 바로 이 꽃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용 강아지 처럼 탐스럽고 소담스럽게 장식한 꽃바구니 더보기
문순c의 독백_꽃들에게 사죄함 2009.6.16 오후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토론회를 마치고 의원회관으로 돌아오는 길... 대장이 나지막히 읊조리신다. "미안해 꽃들아.. 너네는 이렇게 이쁘게 피었는데, 맨날 너네 옆에서 화만 내고 걸어다녀서" 더보기
대한문 잡상(雜像)들이 내려다 보는 세상 ※ 잡상 : 조선시대 궁궐의 전각(殿閣)이나 문루와 같이 큰 건축물에만 모습을 나타냅니다. 잡상의 의무는 하늘에 떠도는 잡귀를 물리쳐 건물을 지키는 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모습은 서유기에 나오는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등을 연상시키는 동물모양이라고도 하고, 혹은 그저 원숭이, 사자, 용, 봉황 등의 동물 모양이 원칙없이 등장하기도 한다고 합니다.(그러나 하나의 원칙은 맨앞에 도인, 선인과 같은 인물상이 자리잡는다는 점입니다) 2009년 6월 15일 해가 질 무렵, 덕수궁 앞에서 분향소와 땅만 바라보다가 우연히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한번도 인식 못하다가 문득 대한문 지붕 위에 잡귀를 막아준다는 잡상1 을 보게 되었습니다. 잡상(雜像)의 맨 앞 도인이 삼장법사처럼 보여서일까요? 대한문과 시청광.. 더보기
민주당 문방위의 결전 대책-물을 쏟다.!! 물을 쏟을 만한 대책들 이 엄중한 정치 상황에서도 한나라당이 언론악법을 강행 처리하려 한다는 공개적인 입장 표명과 실제 그렇게 할것이라는 정보 등등 때문에 오전에 긴급히 소집된 민주당 문방위!! 전병헌 간사의 상황 설명 이종걸 의원의 심각한 표정 아니 정말 그렇게 한단 말입니까?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네! 점점 무겁고 심각해져 가는 분위기 장세환의원 - "삭발 합시다."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 회의를 끝내고 합류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 "우리는 두어명 죽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심각하게 대책을 논의하면서 저지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 서갑원 의원실의 보좌진이 놀라서 천정배 의원에게 물을 쏟음. 아니 그렇게 놀랐어요? 뭘 그정도를 가지고... 아니 왜 남의 의원에게 물을 쏟아? 얼마나 놀랐.. 더보기
[토론회자료]소통을 허하라 더보기
극우파의 위협속에서 고요하게 진행된 천도의식! 극우파들이 공포탄까지 쏘며 덕수궁 앞 분향소 철거를 시도해 한바탕 소용돌이가 지나간 뒤에 진행된 원불교의 천도 의식! 경종이라고 불리는 큰 주발 모양의 음향 제기. 손으로 두드려 만든 것이라고 하는 데 옆에 놓인 나무 자루로 두드립니다. 그 소리가 한없이 맑고 투명합니다. 정상덕 교무님께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천도의식에 쓰기 위해 45만원을 주고 일부러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원불교의 상징인 일원상 일원상은 원불교의 창시자이신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께서 1916년 4월 28일 큰 깨달음을 얻으신 후 그 깨달음의 내용을 집약해서 표현한 것임. 일원은 '우주 만유의 본성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 천도 의식을 치르기위해 제례 복장을 갖추는 정녀님들 "천도"란 돌아 가신 분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불보살에게 재를 올.. 더보기
[모이자! 대한문으로]시국강연 첫 번째 마당_천종순의 격정토로 'MB독재, 민주주의 사망을 통곡한다' 시국 강연 그 첫 번째 마당_ 천정배, 이종걸, 최문순의 격정토로 때 : 6월 17일 ~ 6월 19일 / 수,목,금 / 저녁 7시 6월 17일(수) 저녁 7시 천정배 의원 6월 18일(목) 저녁 7시 최문순 의원 6월 19일(금) 저녁 7시 이종걸의원 곳 : 덕수궁 대한문 앞 민주주의에 목마르신 분들 현 시국에 분노하시는 분들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쓴소리 하고 싶으신 분들 천종순과 격정을 나누실 분들 특히 대한민국의 희망 대학생 분들 이번주 수,목,금 저녁 대한문 앞으로 집결! 천종순의 격정적인 토로에 함께해주세요. 더보기
극우파의 위협속에서 고요하게 진행된 천도의식! 극우파들이 공포탄까지 쏘며 덕수궁 앞 분향소 철거를 시도해 한바탕 소용돌이가 지나간 뒤에 진행된 원불교의 천도 의식! 경종이라고 불리는 큰 주발 모양의 음향 제기. 손으로 두드려 만든 것이라고 하는 데 옆에 놓인 나무 자루로 두드립니다. 그 소리가 한없이 맑고 투명합니다. 정상덕 교무님께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천도의식에 쓰기 위해 45만원을 주고 일부러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원불교의 상징인 일원상 일원상은 원불교의 창시자이신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께서 1916년 4월 28일 큰 깨달음을 얻으신 후 그 깨달음의 내용을 집약해서 표현한 것임. 일원은 '우주 만유의 본성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 천도 의식을 치르기위해 제례 복장을 갖추는 정녀님들 "천도"란 돌아 가신 분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불보살에게 재를 올.. 더보기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_뉴라이트는 가라 2009.6.15 덕수궁 대한문 앞 노무현 대통령의 분향소를 철거하겠다고 달려오신 뉴라이트 어르신들과 한바탕 후 "뉴라이트로부터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똑딱이 디카로 방명록을 열심히 찍고 있는 문순c 상상해보세요. 우리에게 조중동만 있는 세상을... 끔직하시다구요? 그럼 우리 한겨레, 경향 사서 봅시다! 모금한 돈으로 신문을 사서 무료로 시민들에게 배포되는 한겨레, 경향 신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