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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장의 사진_오늘 새벽 보수단체에 의해 기습당하는 분향소 오늘 새벽 5시 40분경 덕수궁 대한문 앞 보수단체회원들이 노무현대통령 분향소를 기습하여 철거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현장이 급박하여 핸드폰으로 한 장 밖에 찍지 못하였습니다. 더보기
대한문 시민분향소 시민상주 외 4명 연행 대한문 시민분향소 시민상주 외 4명 연행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앞으로 경찰 교대, 시비끝에 몸싸움 대한문 시민분향소 시민상주 외 4명이 6월23일 오후7시50분경 남대문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정태인 칼라TV 대표의 '고 노무현 추모 길거리 시국강연'이 오후7시30분쯤 끝난 후, 분향소 입구 양쪽과 덕수궁 돌담쪽을 지키던 경찰들이 교대를 끝내고 시민 분향소 앞으로 지나가면서였다. 시민들은 경찰들에게 분향소앞을 지나가지 말고 뒤쪽으로 돌아가라고 소리를 질렀으나, 경찰은 이를 무시하고 유유히 분향소 앞을 가로질러갔다. 뿐만 아니라 "시청앞 전철 2번 출구 앞에서 경찰이 체증을 하는 것을 목격한 시민상주가 경찰에게 분향소 앞에서 분향하는 사람들을 체증 하지 말라고 하자 경찰이 방패로 시민상.. 더보기
연속기획토론 <한국영화 새길 찾기> 세 번째 토론회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잠정연기 되었던 최문순 의원실 주최 세 번째 토론회가 6월 25일(목),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개최됩니다. “독립영화, 법적 지위를 묻다”, “수치로 따져 본 한국영화의 현주소”에 이어, 한국 영화 회생의 대안을 찾아보는 토론회입니다. 이번 세 번째 토론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의 ‘저작권 관리’와 IPTV등 새로운 플랫폼의 가능성 즉, 영화의 2차, 3차 수입구조인 부가판권 확장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또한 여전히 영화계의 숙제로 남아있는 독점과 다양성 문제도 함께 해결책을 찾아봅니다. 연속토론 마지막 ‘한국영화 새길 찾기’는 ▲영화진흥위원회 정책개발팀 류형진 연구원이 ‘독점과 다양성 문제를 중심으로’, ▲창조산업연구원 김혜준 대표가 ‘저작권과 부가판권 문제를 .. 더보기
[속보]'다시 민주주의','국민모임' 소속 18명 의원, 국회 로텐더 점거 시작 한나라당이 오늘 23일 임시국회 단독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면서 26일 단독 개원을 선언한 후 오후 3시 30분 부터 민주당 '다시 민주주의', '국민모임' 소속 18명의 국회의원이 국회 로텐더 점거를 시작했다. 더보기
이종걸 의원, 저희는 죽을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 민주당의 "국민모임", "다시 민주주의" 소속 의원들은 미디어 악법 저지를 위해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점거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농성을 시작하며 이종걸 의원이 결의를 다지는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유인촌 장관이 "찍지마 씨~"라고 한 그 기자 공개! 노무현 전 대통령를 구속 수감하기 위해 팀을 구성한 것으로 보도된 안양 교도소 확인 방문!! 법사위 이춘석 의원과 동행 이 번 일을 처음 보도한 OBS도 동행 그런데 이 차에 함께 동승한 호남형의 사진 기자 장비 무게 12 Kg- 연합뉴스 이 기자가 누구인가? 돌아 오는 길에 김현 부대변인하는 말이 이 기자가 바로 유인촌 장관이 "찍지마 찍지마! 씨~"했던 바로 그 기자라는 것 연합뉴스의 황광모 기자 - 몸무게 100 kg " 많이 참았죠. 아휴 정말!" 사진 기자하면서 죽을 뻔한 적도 있었어요. 서로 점심 시간을 놓쳐 돌솥밥 한그릇씩 같이 하기로 그리고 오후에 열린 긴급 의원 총회 장에서 다시 만나 "많이 찍으세요!!" 더보기
신문고시 폐지 검토 “당장 중단하라” 신문고시 폐지 검토 “당장 중단하라” - 신문시장 혼탁 눈감은 공정위는 정녕 ‘외눈박이’인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문시장의 과열과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해 도입된 ‘신문고시’의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늦어도 8월23일까지는 결론을 내리겠단다. 신문고시 폐지 검토는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보다 더 고약하고 음모적이다. 거대 보수족벌신문 등 이른바 ‘언론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구애이자 굴욕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국세청장에 내정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들 언론권력에게 뇌물을 안긴다는 느낌마저 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신문고시 폐지 검토 이유에 대해 “총리실에서 ‘일몰제 규정과 함께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규제를 일단 폐지하고 존치 여부를 검토하라’ 지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 더보기
침탈된 대한문 시민분향소 철거물을 고 노무현 대통령 기록 보존소로.... 침탈된 대한문 시민분향소 철거물을 고 노무현 대통령 기념 보존소로.... 6월22일 오후7시, 분향소 철거물 치우는 제사지내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이 끝난 후인 5월30일 새벽 5시30분 경 경찰은 대한문 시민분향소를 침입, 군화발로 짓밟고 철거하였다. 그 동안 시민분향소 상주들은 흉측한 분향소 철거물들을 분향소 한편에 그대로 쌓아놓고 시민들에게'군화발로 짓밟힌 현장'이라며 경찰의 만행을 알려왔다. 그러나 흉측한 철거물이 그대로 방치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논란끝에, 분향소 철거물을 치우고 고 노무현 대통령 기록보존소나 박물관이 세워질 경우 그곳에 조각물을 만들거나 그대로 보존하기로 하여, 6월22일 오후7시경 철거물을 치우는 제사를 드리고 철거물을 현장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 다음은 시민상주들이 분.. 더보기
원불교 교무 시국선언 후,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예불 드려... 원불교 교무 시국선언 후,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예불 드려... 원불교 교무 250인 시국 선언 6월22일 오후6시 원불교 교무 250인이 대한문 시민분향소 앞에서 시국선언을 하였다. 원불교 교무 250인은 '원불교 교무 250인시국선언문'에서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은 국민의 기본권인 인권이 억압되어 국민 모두의 힘으로 이룩한 소중한 가치인 민주주의가 후퇴하였으며, 상생과 화해의 대북정책은 긴장과 갈등으로 무너졌다". 정치적 표적 수사로 전직 대통령은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당했으며 용산 참사로 국민의 인권은 짓밟혔으며 국가는 권력을 남용햇다. 대운하에서 이름만 바뀐 4대간 개발사업추진 반대로 표출된 국민의요구는 송두리 채 거부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우리는 병든 사회라 진단 할 수 밖에 없다. 슬픈.. 더보기
[성명] 신문고시 폐지 검토 “당장 중단하라” 신문고시 폐지 검토 “당장 중단하라” - 신문시장 혼탁 눈감은 공정위는 정녕 ‘외눈박이’인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문시장의 과열과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해 도입된 ‘신문고시’의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늦어도 8월23일까지는 결론을 내리겠단다. 신문고시 폐지 검토는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보다 더 고약하고 음모적이다. 거대 보수족벌신문 등 이른바 ‘언론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구애이자 굴욕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국세청장에 내정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들 언론권력에게 뇌물을 안긴다는 느낌마저 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신문고시 폐지 검토 이유에 대해 “총리실에서 ‘일몰제 규정과 함께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규제를 일단 폐지하고 존치 여부를 검토하라’ 지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