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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앞, 1인 게릴라 분향소 대한문 앞, 1인 게릴라 분향소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 들고, 노란꽃 한송이 든 1인 분향소 대한문 시민분향소는 1차 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후 경찰의 침탈에 의해, 2차는 뉴라이트의 침탈에 의해, 3차는 중구청 용역에 의해 깨끗이 철거되었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49재인 7월10일까지 지속하려는 시민들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경찰의 원천 봉쇄로 분향소를 차릴 수 없없던 시민들은 이제 대한문앞 거리에서 '1인 게릴라 분향소'를 차렸다. 이제 모두가 노무현 전 대통령 '1인 분향소'가 된 것이다. 경찰에 의해 노무현 전 대통령 5재가 원천봉쇄되던 날인 6월26일,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을 들고 대한문 앞을 돌아다녔고, 대한문 앞은 노란 한송이 꽃을 든 여인.. 더보기
대한문 던킨 도너츠앞 길거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5재 지내 던킨 도너츠앞 길거리에서 시민상주 노무현 전 대통령 5재 지내 시민상주와 시민들 울음터트려 노무현 전 대통령 5재날인 6월26일, 대한문 시민분향소는 오후7시에 두분의 스님이 경찰의 삼엄한 보호속에 5재를 지내고, 오후11시 30분에는 시민상주들이 시민들과 함께 5재를 지냈다. 경찰에 대한문을 내준 시민상주들은 대한문앞 던킨 도너츠 앞 길거리에 저녁부터 작은 게릴라 분향소를 차렸고, 시민들은 너도 나도 작은 노란꽃 한송이를 들고 나타났다. 경찰들의 눈치를 보며 몰래 하나씩 들여온 작은 영정, 수박과 참외, 소주 한병등이 하나씩 마련되었고, 마지막에 시민들이 가져온 꽃바구니가 놓여졌고, 시민들은 옹색한 길거리 작은 분향소에서 분향을 드렸다. 오후10시30분부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음악과 녹음된 영결..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5재날, 삼엄한 경찰 포위속 저녁 제사지내. 노무현 전 대통령 5재날, 삼엄한 경찰 포위속에 저녁 제사지내. 대한문앞서 조계종 스님 두 분 5재 지내 6월26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날부터 35일 되는 5재날이다. 1재부터 저녁7시에 스님이 오셔서 5재를 드렸는데, 26일도 두 분의 스님이 대한문 앞에서 5재를 지냈다. 그러나 스님들이 5재를 지내는 동안 경찰은 시민들이 5재에 합류하지 못하도록 대한문을 빙 둘러싸고 시민들의 접근을 원천 봉쇄했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 것일까?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대한문 시민분향소를 철거하고 깨끗이 청소까지 하면서 시민의 접근을 막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러나 대한문 시민분향소는 이제 분향소를 넘어서 민주주의의 상징이 되었다. 예전에도 민주주의의 상징이었으나 민주주의의.. 더보기
몰염치,파렴치,후안무치!! 명진스님과 함께하는 노무현 대통령 5재 2009. 6. 26(금) 11:00 봉은사 최문순의원은 최근 MB시대정신을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로 규정한 명진스님이 주지로 계신 봉은사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5재를 모셨다. 입구부터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 비열한 방법으로 사람을 욕보이고 모멸감을 주는 대검 중수부 소속 검사들은 출입을 금한다. 노무현 대통령 5재를 잊지 않고 찾아온 강남 촛불들!! 강남 촛불은 어떤 분들일까? 한명숙 전 총리와 진화 총무스님과 함께 차담을 나누는 최문순의원 "그 유명한 명진 스님" 상주 자격으로 참석한 한명숙 전 총리 다음은 민주당 연등회 회장 최문순의원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신도들..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5재,, 그 분을 생각하면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 신도들.. 엄마따라 5재에 참석한 어린이, 노무현 .. 더보기
드디어 나왔다!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부치지 못한 편지를 이렇게 받게 되었습니다. 12000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책 수입금 일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대한문 시민분향소, 계속되는 시국강연회와 문화제 대한문 시민분향소, 계속되는 시국강연회와 문화제 김성복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의 시국강연후 상영 대한문 시민분향소는 6월24일 보수단체와 중구청 용역, 경찰에 의해 완전히 철거되었으나, 시민분향소앞에서 이루어지던 '고 노무현 추모 시국강연회'와 '표현의자유문화행동의 영화제와 문화제'는 25일도 오후6시30분부터 계속되었다. 25일은 김성복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의 미디어악법 저지 관련한 시국강연이 진행되었다. 시국강연후에는 영화 가 상영되었고 영화가 상영된 후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과 양승동 KBS PD와의 이야기 마당이 진행되었다. 다음은 고노무현 추모 시국강연회와 '표현의자유문화행동의 영화제 모습들이다. 김성복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의 시국강연 김성복 전국목회자정의.. 더보기
"언론악법 폐기! 비정규직개악 반대!" "언론악법 폐기! 비정규직개악 반대!" 야4당, 시민단체, 국회 본청에서 한나라당 단독국회 규탄 한나라당이 야당과 합의하지 않고 단독국회를 6월26일부터 열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4개 야당과 시민단체는 26일 오전11시,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한나라당의 단독국회 개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의 단독국회 개회를 규탄하고, 6월 임시국회에서 미디어법 저지 입장과 비정규직법 개악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오늘 단독으로 국회를 열었다. 언론악법을 통과시켜 국민의 눈과귀를 가리려 하고 있으며 비정규직법을 개악하려하고 있다. 조중동 등 보수신문과 재벌에 방송을 허용하고 사이버 모욕죄를 도입하는 언론악법을 반드시 .. 더보기
"언론악법 폐기! 비정규직개악 반대!" "언론악법 폐기! 비정규직개악 반대!" 야4당, 시민단체, 국회 본청에서 한나라당 단독국회 규탄 한나라당이 야당과 합의하지 않고 단독국회를 6월26일부터 열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4개 야당과 시민단체는 26일 오전11시,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한나라당의 단독국회 개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의 단독국회 개회를 규탄하고, 6월 임시국회에서 미디어법 저지 입장과 비정규직법 개악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오늘 단독으로 국회를 열었다. 언론악법을 통과시켜 국민의 눈과귀를 가리려 하고 있으며 비정규직법을 개악하려하고 있다. 조중동 등 보수신문과 재벌에 방송을 허용하고 사이버 모욕죄를 도입하는 언론악법을 반드시 .. 더보기
유인촌의 '대한 늬우스'는 심각한 여성 비하물 * "대한뉴스" 관련 또 다른 글을 덧붙이게 된 상황 설명 - '대한뉴스'를 본 '엉클조' 매우 흥분해서 거침없이 마구 글을 썼습니다. - '대한뉴스'에 매우 여성비하적인 발언이 있다며..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며.. - 아래에 그가 일필휘지한 내용을 담습니다. 유인촌의 대한 늬우스는 심각한 여성 비하물 오늘 극장에서 상영되기 시작했다는 4대강 살리기 홍보물 ‘대화가 필요해’의 ‘목욕물’ 편을 K-TV(문화관광부가 운영하는 그야말로 관영 채널)에서 다운로드 해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첫 번째 놀란 것은 너무 재미없어서 놀랐고, 두 번째는 제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의 내용이 들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니, 어떻게 정부 기관에서 만든 영상물에, 그것도 정부를 대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든 영상물에, 세금.. 더보기
대한문앞_문화제와 집회를 구별하는 경찰의 기준은 바로 "dance" 2009. 6.25 저녁 9시경 대한문 앞 경고방송 시작 "여러분은 지금 불법집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4차 경고방송 후 법에 따라 조치할 겁니다." 주최측: "왜 이게 문화제가 아니고 불법집회인지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경 찰 : "이건 문화제가 아니예요" 주최측 : "무슨기준으로 문화제가 아닌지 설명해보라구요. 누가 판단하는겁니까?" 경 찰 : "문화제 아닙니다." 주최측 : "우리 영화 봤잖습니까? 안티폭스 영화!!! 그럼 저기 서울광장에서 하는 행사처럼 춤이나 추고 음악이나 크게 틀어야 그게 문화제인가요?" 경 찰 : "네!" 경 찰 : "일몰 후 공공장소에서 2인 이상이 모여 정치행사를 하고 있으므로 불법집회입니다. 집시법 위반입니다." 주최측: "저 집시법만 10년 공부한 사람입니다. 정확히 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