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지원 '영비법개정안' 발의 한국영화의 새로운 발견, 독립영화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책 마련되야 독립영화 ‘워낭소리’가 300만 관객돌파로 침체기의 한국영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가운데 ‘똥파리’(12만), ‘소명’(6만), ‘낮술’(2만명)등이 줄이어 국내 영화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립영화의 존재가치를 새롭게 인식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영화시장은 대형 메이저사에 의해 제작․유통환경이 장악돼 있어 독립영화와 같은 영세한 영화들이 일반관객에게 소개되고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기적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독립영화는 그 기적을 이뤄냈으며,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독립영화가 갖는 ‘표현의 자유’라는 강력한 무기가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갈구하는 영화관객의 욕구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최문순의원은 국회의원 22명.. 더보기 대한문 시민상주들 시민들과 6재 지내 대한문 시민상주들 시민들과 6재 지내 마지막 제사라며 시민들 많이 참여 7월3일 노무현 전 대통령 6재날, 대한문 시민분향소에서는 오후7시에 혜문 스님이 6재를 불교의식으로 드리고 나서, 고승우 미디어오늘 논설위원의 '민주주의와 남북문제' 주제로 시국강연이 진행된 후, 밤 10시에 시민상주와 시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6재 제사를 드렸다. 처음에는 제사상을 대한문 분향소가 있던 자리에 경찰을 병풍삼아 차렸으나, 경찰들이 곧 나가라고 상주와 시민들을 내몰아 던킨 도너츠 앞 인도로 자리를 옮겨 제사를 드렸다. 지난 주 5재는 경찰이 삼엄하게 시민들을 막아 겨우 좁은 던킨 도너츠 앞 인도에서 옹색하게 눈물을 흘리며 제사를 지냈으나, 7월3일은 49재 전에 드리는 마지막 제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대한문 분향소에 .. 더보기 대한문 시민상주들 시민들과 6재 지내 대한문 시민상주들 시민들과 6재 지내 마지막 제사라며 시민들 많이 참여 7월3일 노무현 전 대통령 6재날, 대한문 시민분향소에서는 오후7시에 혜문 스님이 6재를 불교의식으로 드리고 나서, 고승우 미디어오늘 논설위원의 '민주주의와 남북문제' 주제로 시국강연이 진행된 후, 밤 10시에 시민상주와 시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6재 제사를 드렸다. 처음에는 제사상을 대한문 분향소가 있던 자리에 경찰을 병풍삼아 차렸으나, 경찰들이 곧 나가라고 상주와 시민들을 내몰아 던킨 도너츠 앞 인도로 자리를 옮겨 제사를 드렸다. 지난 주 5재는 경찰이 삼엄하게 시민들을 막아 겨우 좁은 던킨 도너츠 앞 인도에서 옹색하게 눈물을 흘리며 제사를 지냈으나, 7월3일은 49재 전에 드리는 마지막 제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대한문 분향소에 .. 더보기 덕수궁 분향소가 피습돼 파괴되기 전날의 풍경!! 정부의 보호를 받는 극우파들에 의해 덕수궁 분향소가 습격을 받고 깨지기 전날!!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들 어느 젊은 부부가 정성을 다해 꽃으로 쓴 사랑!! 그리고 원불교 사회개벽 교무단의 평화롭고도 엄숙한 천도 의식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꽃들 여기를 깰 이유가 도대체 뭐가 있나? 이렇게 평화로운데.....그것도 49재까지만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을 했는 데.... 잘 보내드리기도 참 힘들구나!! 무심한 노란 팔랑개비 천개의 바람, 추모 콘서트에 많이, 구름 같이........구름같이 구름같이.................... 와 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대한문 시민분향소 경찰 병풍삼아 노무현 전 대통령 6재 지내 대한문 시민분향소 경찰 병풍삼아 노무현 전 대통령 6재 지내 양평 소소람 사의 혜문 스님 6재 집전 7월3일은 노무현전대통령이 서거하신 지 36일째 되는 날이다. 대한문 시민분향소는 계속 경찰이 점거가하고 있었으나, 양평에 있는 소소람사의 혜문 스님이 노무현 전대통령 6재를 집전하여 시민상주들과 시민들은 6재를 지냈다. 다음은 대한문 앞에서 노무현 전대통령 6재를 지내는 모습들이다. 대한문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 6재를 지내고 있다. 혜문 스님의 집전하에 시민상주들이 향을 피우고 술을 따르고 있다. 6재를 지내는 시민상주들과 시민들 시민들이 6재를 지내며 분향을 하고 있다. 양평 소소람사의 혜문 스님 더보기 문순C도 달았다. 국회 최초의 위성방송 시청!! 오늘 아침.. 문순C네가 바빴습니다. 다름 아니라 위성방송을 신청해서 그 공사를 하는 것 때문이었죠. 사실 국회 의원회관은 한강CMB라는 케이블을 통해서만 TV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MBC 사장을 지낸 문순C, 현재는 방송을 관장하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인 만큼 보좌진 방에도 TV를 별도로 달았습니다.(아마 이것도 국회 의원회관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의 TV는 국회에서 지급해주는 TV입니다. 사실 이같은 TV가 지급된 것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 전에는 잘아시는 29인치, 뒤가 매우 긴 형태의 브라운관 TV였습니다. 이 TV의 구석에는 큼지막하게 "HDTV"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화질 텔레비전"이라는 뜻이죠. 하지만 저희처럼 고화질 TV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실 고화질의 TV를 .. 더보기 자고로 수박은 이렇게 먹어야 제 맛 아침에 수박 한 통이 날라왔다. 미디어 행동에서 보내주셨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잘 먹고 힘내서 싸우라고 보내주신듯 점심을 먹고 놈의 배를 갈랐다. 도구가 마땅치 않아 빵칼사용. 놈의 배를 가르는 잔인한 임무에 투덜이 이영환 비서관 자원! 최근 본 모습 중 가장 열심 잘 들지 않는 칼로 무자비하게 슥삭슥삭 난도질 자르다 지친 투덜이 비서관. 임무 중도 포기 곱게 자른 수박은 여기저기 나눠주고 우리방 식구들에게 돌아간것은 "뭐야? 우리가 동물이야? 이걸 먹으라고?" "이걸 어떻게 먹어요?" "진짜먹어요?" "저는 잘 먹고 있는데요" "거봐. 맛만 있구만" 무엇이든 처음이 어려운 법. 잘만 먹는 구현정비서 더보기 김대중, '당신은 저승에서 나는 이승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영결식장에서 하지 못한 마음속의 그 추도사를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의 추천사로 대신했습니다. 경향닷컴에 공개되었네요. 퍼왔습니다. 기사보러가기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은 죽어서도 죽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교동에서 독일 〈슈피겔〉 지와 인터뷰를 하다가 비서관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왜 그때 내가 그런 표현을 했는지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함께 살아온 과거를 돌아볼 때 그렇다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노 전 대통령 생전에 민주주의가 다시 위기에 처해지는 상황을 보고 아무래도 우리 둘이 나서야 할 때가 머지않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던 .. 더보기 대한문 시민분향소 앞, 채증하는 경찰 대한문 시민분향소 앞, 채증하는 경찰 명백한 불법 저지르는 경찰 대한문 시민분향소는 뉴라이트에 의해 철거되고, 중구청 용역에 의해 분향소 물품둘이 깨끗이 청소되고 난 후 경찰이 점거한 상태다. 대한문 앞 시민상주들은 '1인 게릴라 분향소'를 낮에는 덕수궁 정문 앞에 차리고, 저녁에는 던킨 도너츠 앞 인도에 차리거나 덕수궁 돌담 옆에 차리고 시민들의 분향을 받고 있다. 7월2일 오후7시경, 경찰은 여전히 전날보다 더 병력을 늘려 대한문 앞을 점거하고 일체의 행사를 하지 못하도록 봉쇄한 상태다. 웬일인지 남대문 경찰서장도 출동하시고, 정보과 형사들도 대고 출동하여 긴장감이 흘렀다. 그런데, 시민들이 대한문 시민분향소 원천 봉쇄에 항의하자 경찰은 비장의 무기를 휘둘렀다. 바로 채증이라는 불법무기다. 경찰은 공.. 더보기 매일 아침 반복되는 문방위 앞 풍경 매일 오전 10시, 어김없이 문방위는 소집되고, 민주당 문방위의원들과 보좌진들, 기자들은 미디어법 기승 상정에 대비해 항상 대기 중. 며칠 째 반복되는 비슷한 풍경 민주당 문방위 의원들은 아침에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들 심심하지 않게 한 번씩 슬쩍슬쩍 한나라당 의원들도 등장해주시고, 동아일보 1면 사진으로 재미 좀 보신 고흥길 위원장 유난히 복도에 자주 등장해주시고 이제는 농성모드 완전 적응된 문방위 보좌진들 각 방의 핵심 브레인들이 모여 진중하게 논의하고 있는것은 바로 기자회견문의 치명적 오타_이를 어찌할고...가장광고라... 오타 수작업에 투입된 고급인력들 문방위 앞에 진을 치고 있는 기자들 더보기 이전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3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