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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악법저지를 위한 비상 시국기도회 언론악법저지를 위한 비상 시국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주최 언론악법저지를 위해 7월13일부터 7월16까지 오후7시부터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7월13일은 한국기독교장로교 총회 교회와 사회위원회가 여의도 국회정문 국민은행앞에서 '언론악법 저지 시국기도회'를 열어 국민여론 수렴 없는 직권상정을 반대하고, 재벌과 조중동의 방송 진출을 반대하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나라당의 언론악법을 즉각 폐기 할 것을 주장하였다. 언론악법 저지하여 민주주의 수호하자 !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아모스 5:15). 그들이 입을 다물면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다(누가 19:40). 하나님은 역사의 고비마다 예언자를 보내셔서 그릇된 권력에 .. 더보기
꽃보다 그녀!! 그동안 대한문 덕수궁 앞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정을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해 온 사람은 누구일까? 새벽에 와서 꽃장식을하고 사라지는 젊은 처자를 추적하였으나 번번이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49재로 노무현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날, 그 분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수소문 끝에 드디어 그 분을 찾아 냈습니다. 그러나 촬영 거부 아기 장미 다발 준비 중 말을 붙이기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혼을 모실 신위(神位)를 내밀며 장식 부탁 신위의 글씨는 누가 썼을까요? 민망하지만 제 글씨입니다.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영가 이 신위에 노 대통령의 영혼이 실려 있습니다. 이 신위를 아기 장미로 정성껏 장식 신위를 꽃으로 예쁘게 장식하고는 다시 아기 장미 묶음 장식에 열중 이 분의 정체는 결혼을 앞둔 과.. 더보기
이 눈물을 기억하라!! 눈물에 새긴 진실을 결코 잊지 마시라!! 더보기
이 눈물을 기억하라!! 덕수궁 대한문 49재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마지막 눈물들!! 깊고 진한 이 눈물을 기억하라!! 더보기
국회 사무처가 알면 큰일 날 '가이드 문순c와 함께하는 국회 투어' 1탄 '가이드 문순c와 함께하는 국회 투어' 1탄 국회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소문난 인기최고 가이드 '문순c' 오늘은 기독교 장로회 목사님들을 이강래 원내대표실로 안내해드리고 본회의장앞 로텐더홀을 구경시켜드렸다. 친절한 가이드 문순c의 안내: 여기가 국회의원들 돈받았다는 뉴스나오면서 국회의원들 발만 보여줄때 배경이 되는 바로 그 '시뻘건' 카페트 계단 그곳입니다. 여기는 민주당 의원들이 점거,농성하는 로텐더홀입니다. 문쪽에 쪼로록 앉아 있습니다. 가끔 한나라당 의원들도 이용하곤 합니다. 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친절한 설명 더보기
민주당 문방위 점거 시작 민주당 문방위 점거 시작 미디어법이 상정된 가운데, 정회중인 문방위 날치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민주당 문방위 의원들은 4시 회의가 속개되기 전에 문방위 앞을 점거했다. 점거중인 민주당의원들에게 찾아와 항의하는 고흥길 위원장과 나경원간사 더보기
문열린 문방위_계속되는 설전 오전 10시경 고흥길위원장이 한나라당의원들과 문방위 문을 열라고 요구해 행정실 직원이 문을 열여주었다. 같은 시각, 민주당 문방위 의원들은 같은 건물 246호에서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중이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전병헌간사는 개회를 하되, 곧 정회를 하고 간사협의를 하자고 고흥길위원장에게 제안했고 고흥길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궐 심의위원 추천'건만 상정하고 통과시킨후 정회를 선포했다. 이에 한나라당의원들은 고흥길위원장에게 불만을 표시했고, 민주당의원들과 한나라당의원들간에 고성이 오고갔다. 곧 다시 열린 문방위에서 고흥길위원장이 오늘 하루 여야원내대표끼리 협의를 한다고하니 오늘 하루 지켜보기로하자며 산회를 선포하려고 하자 한나라당의원들이 이의를 제기하며 점심시간이 지난 지금까.. 더보기
그를 마지막으로 보내며 한없이 흘리는 눈물!! 마지막으로 그를 보내며 덕수궁 대한문 앞 분향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나 보내는 49재 49재에 참가난 이 분은 찬 바닥에 앉아 2시간이 넘게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돌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무릎을 꿇고 앉아.. 너무 서러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더보기
천개의 바람이 된 노무현! 천개의 바람이 된 노무현! 고 노무현대통령님 고양시민 추모콘서트 하늘의 별이 되신 대통령님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수천수만의 바람이되어 당신곁에 머물겠습니다. 가수 조관우의 열창...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피아노 연주 가수 권진원의 뜨거운 노래.. 가수 백창우의 열창 '천개의 바람이되어' 뜨거운 열기의 현장 가수 백창우의 열창... 장항근린공원에 모인 고양시민들 장항근린공원에 모인 고양시민들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 가수 조관우의 뜨거운 노래 노찾사의 공연 엄마와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영상 노래패 '우리나라'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피아노 연주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사회자 최광기 고양시민 추모위원장의 감사의 인사 공연 도중 이슬비기 부슬부슬 내렸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에드벌룬 천개의.. 더보기
[일산추모공연_두번째] 한명숙 전총리, 이제 우리가 천개의 바람이 되자! 영결식에서 우리 국민의 심금을 울리는 조사를 해주었던 한명숙 전 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와 함께 앉아 있는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그의 옷에 글귀가 들어온다. "꽃이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 일산을 지역구로 활동 중인 민주당 전직 국회의원, 최성 전의원과 김현미 전의원 이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공연은 없었다!! 천개의 바람이 될 우리의 꿈나무!!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 화면 속 그는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는데... '문국현과 함께하는 대안시민들'... 줄여서 "문함대" 그들이 오늘 추모공연에서 공연을 했다. 앞 모습을 찍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불굴의 의지,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피아노 공연 뿐 아니라, 노래도 부르고 있다. 하늘을 보았다. 구름이 잔뜩낀 하늘, 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