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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의정활동]/노무현대통령추모

[일산추모공연_두번째] 한명숙 전총리, 이제 우리가 천개의 바람이 되자!


영결식에서 우리 국민의 심금을 울리는 조사를 해주었던

한명숙 전 총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와 함께 앉아 있는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그의 옷에 글귀가 들어온다.

"꽃이져도 그를 잊은 적이 없다"

 

 

일산을 지역구로 활동 중인 민주당 전직 국회의원, 최성 전의원과 김현미 전의원

 

 

이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공연은 없었다!!

 

 

 

 

 

 

천개의 바람이 될 우리의 꿈나무!!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

화면 속 그는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는데...

 

 

 

'문국현과 함께하는 대안시민들'... 줄여서 "문함대"

그들이 오늘 추모공연에서 공연을 했다.

 

 

앞 모습을 찍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불굴의 의지,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피아노 공연 뿐 아니라,

노래도 부르고 있다.   

 

 

하늘을 보았다.

구름이 잔뜩낀 하늘, 머금었지만 쏟아내지 않았다.

 

 

 

이제 그가 아닌 우리가... 천개의 바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