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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육군병장 문순c 신고합니다!!! 짜잔!!!! 의정부 모 대학교에서 열린 "민주전역시민회" , 일명 민전시 체육대회. 예비역 육군병장 문순c 소집 명령 받고 참석하다. 이것이 무슨 마스코드인가? 다 늙은 예비역들이 자기들이 병아리란다 닥치고 투표! 가 인상적인 체육대회 플랭카드, '다인아빠'를 '다이아아부지'라고 썼다. 열씨미 팥빙수 만드는 다인 아빠. 맛있다. 폭염도 두렵지 않다. 구국의 예비군들 피구대형으로 집합!!! 예비역 육군병장 문순c, 어색한 폼으로 2열 종대 줄 맞춰 서있다. 박수도 치고, 화이팅도 외치고!!!! 드디어 시작된 전쟁, 폭염의 모래밭 위에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다! 시원한 얼음 막걸리 한 사발씩 마시며 짧은 뒷풀이. 민주전역시민회는 만들어진지 한달여 밖에 안됐지만, 회원이 3,000여명이 넘고, 전국규모의 조직.. 더보기
눈과 귀와 입이 가려진 채 광화문 광장에 드러눕다. 누군가가 새로 생긴 광화문 광장을 향해 서둘러 걸어간다. 그가 광화문광장 한복판에서 호루라기를 길게 불자, 사람들이 검은 천으로 입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입을 막는다. 아니 눈과 귀와 입이 가려진 것은 어쩌면 강요된 것이다. 다시 한번 긴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검은천으로 막혀 있는 그들이 쓰러진다. 그리고 다시 긴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그들이 일어난다. 주변에서는 이 광경을 카메라로 담기에 여념이 없고.. 이들의 퍼포먼스가 어떤 함의를 갖는지 따져보고 있다. 자리에서 일어난 그들 미디어악법이 시행되면 결국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가로막히고 민주주의가 숨막힌다는 의미의 상징적인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소통을 거부하며 컨테이너로 명박산성을 쌓았던 광화문의.. 더보기
눈과 귀와 입이 가려진 채 광화문 광장에 드러눕다. 누군가가 새로 생긴 광화문 광장을 향해 서둘러 걸어간다. 그가 광화문광장 한복판에서 호루라기를 길게 불자, 사람들이 검은 천으로 입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입을 막는다. 아니 눈과 귀와 입이 가려진 것은 어쩌면 강요된 것이다. 다시 한번 긴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검은천으로 막혀 있는 그들이 쓰러진다. 그리고 다시 긴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그들이 일어난다. 주변에서는 이 광경을 카메라로 담기에 여념이 없고.. 이들의 퍼포먼스가 어떤 함의를 갖는지 따져보고 있다. 자리에서 일어난 그들 미디어악법이 시행되면 결국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가로막히고 민주주의가 숨막힌다는 의미의 상징적인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소통을 거부하며 컨테이너로 명박산성을 쌓았던 광화문의.. 더보기
[언론악법 원천무효 1인 시위] '깨어나라 대한민국' 이색 현장 '방송을 얻는자가 천하를 얻고 세상의 주인이 된다' MB가 천하를 얻고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고 곤,, 안될 소리!" "내 어디든 쫓아가 막으리..!" "자유 언론이 죽으면 국민은 정권의 노예가 됩니다." "여러분, 반드시 막아 냅시다!" 승리하자, 대한민국! 평화적 1인 시위도 에워싸고 있는 경찰들..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더 효과가 크네요. 1인 시위하랴, 언론악법 설명해 주랴, 바쁘다 바빠~ 통화하랴, 피켓 치켜 올리랴, 바쁘다 바뻐~ 1인 시위하랴, 인터뷰 하랴, 바쁘다 바빠~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 김재윤, 김상희 의원 뒤늦게 피켓 문구 읽은 문순C, 즉석 피켓 문구 수정 더보기
대한민국 경찰, 서울 한복판에서 국회의원 감금하다. 경찰이 오늘 오후 6시 30분경 광화문 광장쪽으로 걸어가는 시민들의 통행을 막고 최문순의원을 서울 한복판에서 감금했습니다. 최문순의원은 언론악법 원천무효 1인 시위를 위해 광화문 광장쪽으로 걸어가던 중 경찰 30여명에 둘러싸여 약 20여분 가량 감금되었습니다. 백주대낮 서울한복판에서 합법적 1인 시위와 일반시민의 통행을 막은 경찰의 공권력 남용은 누가 처벌할 수 있습니까? 얼굴없는 상부의 지시, 우리는 시키는 대로했을 뿐이다? 이명박정부가 모든 사회적 갈등을 공권력으로 제압하고 있습니다. 언론까지 조중동과 재벌에게 장악된다면 대한민국의 '희망'은 사라질 것입니다.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반성없는 MB에게 국민의 힘을 보여 줍시다! 광화문 광장을 향해 걸어가.. 더보기
민주당 언론악법 원천무효 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 보수단체 맞불 지난 7월 22일 날치기 통과된 언론악법 원천무효 '국민소통'거리 투쟁을 벌여온 민주당은 오늘 8일 오후 5시 명동입구에서 '언론악법 원천무효 및 민생회복 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발대식을 위해 집회신고를 마쳤으나 보수국민연합,대한어버이연합 등 우익단체 회원들이 명동입구를 막고 불법 맞불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경찰은 합법적으로 진행되는 집회를 불법적으로 막아서는 우익단체 회원들에 해산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이들의 불법 집회를 방조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동참을 호소하고 있는 정세균 대표 언론악법 원천무효 범국민 서명운동 최영희 본부장 정세균 민주당 대표 "언론악법 날치기는 제2의 사사오입 개헌입니다." "재투표, 대리투표로 진행된 언론악법은 원.. 더보기
[속보]오늘은 우리 모두 고양이가 되어 쥐 잡는날 오늘은 우리 모두 고양이가 되어 쥐를 잡는 날.. 친정부 언론사들과 함께 국민의 눈과 귀, 입을 틀어 막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이명박 정부를 무서운 고양이로 혼내주는 날.. 더보기
민주당 언론악법 공동변호인단 의견서 제출, 언론악법 서명운동 분점개설 민주당이 7일 헌법재판소에 언론악법에 대한 권한쟁의 공동변호인단 의견서를 제출한 가운데 천정배, 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은 명동 우리은행(명동예술극장) 앞에 분점을 개설했습니다. 천정배와 최문순이 함께하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 무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명동 우리은행(명동예술극장) 앞 분점 1호 천정배 의원님의 명연설 "외국의 경우 미디어 다양성은 헌법적 가치를 갖습니다." "통과된 언론악법은 조중동, 재벌에게 방송을 주자는 것, 날개를 달아주는 것입니다. 여론 다양성이 사라지고 이들은 언론 권력을 남용할 것입니다." "누가 이들을 견제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서민의 이익은 대변해 주겠습니까?" "반드시 되돌려야 합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추미애의원님의 집.. 더보기
국립오페라합창단들도 함께했다. 언론악법 저지 서명운동 어제 4일 천정배, 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에는 이명박 정권 최초 해고 예술노동자, 국립오페라 합창단이 지지방문을 왔습니다. 본인들이 노동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이들에게 '비정규직','해고'와 같은 용어는 고급예술이나 품위와는 거리가 먼 냉혹한 현실을 그대로 접하게했고 어느새 비정규직 노동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권이 실정을 많이 저지를수록 우리는 더 많은 편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절대 다수가 되고 그 힘을 분출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의원님" "어이구, 어이구, 여기까지 어떻게..." "의원님, 많이 마르셨어요. 앞으로 어떻게 되시는 건지?" "글쎄요.. 잘 되야 할 텐데.."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 더보기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이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이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것입니다" 천정배, 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악법원천무효1000만인 서명, 닷새째날 천정배,최문순과 함께하는 언론악법원천무효1000만인 서명, 닷새째날인 8월4일 오후6시 명동성당 들머리는 오가는 사란들로 여전히 붐비고 있었다. 서명 닷새째인 8월4일도 최문순 의원과 천정배의원, 추미애 의원, 김희선 전의원, 김재홍 전의원이 시민들의 언론악법 원천무효서명을 호소하며 시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천정배의원은 시민들에게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내어 서명을 해 달라"고 부탁하였고, 최문순 의원은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이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것입니다"라며 귀중한 서명을 호소하였다. 추미애 의원도 "가던 발걸음을 멈추어 30초만 시간을 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