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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에 환호한 '원 썸머 나잇' 두번째 밤, '스타 나잇' 김장훈에 환호한 '원 썸머 나잇' 두번째 밤, '스타 나잇' 청풍 호반에서 김장훈, 나무 자전거, 보드카 레인 라이브 공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적인 영화와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두번째 밤인 8월15일에는 오후8시부터 퀸의 몬트리올 공연 영화인 가 상영되고나서, 국내 굴지의 스타 밴드인 김장훈, 나무 자전거, 보드카 레인의 라이브 공연이 새벽까지 이어져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김장훈은 특유의 재치있는 말솜씨로 관객을 휘어잡으며 청중들을 50여분 동안 열광시켰다. 김장훈은 무대에서 뛰어내려 객석 구석 구석을 돌며 노래를 부르는 등 열렬한 팬들의 호응에 답하였다. 김장훈은 아름다운 제천의 풍광에 반하여 준비된 노래를 청풍호반에 어울리는 곡으로 바꾸었다며 관객에게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더보기
김장훈에 환호한 '원 썸머 나잇' 두번째 밤, '스타 나잇' 김장훈에 환호한 '원 썸머 나잇' 두번째 밤, '스타 나잇' 청풍 호반에서 김장훈, 나무 자전거, 보드카 레인 라이브 공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적인 영화와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두번째 밤인 8월15일에는 오후8시부터 퀸의 몬트리올 공연 영화인 가 상영되고나서, 국내 굴지의 스타 밴드인 김장훈, 나무 자전거, 보드카 레인의 라이브 공연이 새벽까지 이어져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김장훈은 특유의 재치있는 말솜씨로 관객을 휘어잡으며 청중들을 50여분 동안 열광시켰다. 김장훈은 무대에서 뛰어내려 객석 구석 구석을 돌며 노래를 부르는 등 열렬한 팬들의 호응에 답하였다. 김장훈은 아름다운 제천의 풍광에 반하여 준비된 노래를 청풍호반에 어울리는 곡으로 바꾸었다며 관객에게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더보기
명동을 습격한 고양이들, 정으의 1인 시위대 잘 보이나요? 명동성당 앞,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 보름이 지났습니다. 15일째, 그러나 폭염의 광복절입니다. 너무 더웠어요. 34도의 폭염.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의원직 버리고 100일행동 한다고 했으니 나가서 서명 받지요. 오늘도 변함없이, 천정배 의원, 문순c, 추미애 의원이 벌이는 서명운동 정시에 시작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지만, 명동엔 사람이 넘쳐나는 토요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활기찹니다. 혹시 초상화를 가져본적이 있나요? 예쁜 아가씨, 허락 받아 초상화 그리는 장면 담아봤습니다. 덥지만 활기찬 명동, 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넘칩니다. 명동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뉴스로만 보던 프리 허그 (공짜로 앉아 안아준다는......) 정말 앳덴(맞춤법 자신 없어요.......) 젊은이들이.. 더보기
바람난 음악, 밤새 즐긴 '원 썸머 나잇', 올나잇 바람난 음악, 밤새 즐기는 '원 썸머 나잇', 올나잇 부활, 제8극장, 더블유 & 웨일, 크로스 펜던트, 오! 부라더스, 고고스타, 한희정, 악퉁, 좋아서 하는 밴드,글루미 몽키즈, 넘버원 코리안 등과 밤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은 1930년대 무성영화를 라이브로 연주하며 영화를 보는 와 락밴드의 라이브 공연으로 이루어지는데, 올 제천국제영화제는 5회를 맞는 기념으로 '원 썸머나잇 1'은 8월14일 밤 오후8시부터 역대 영화제의 '거리의 악사페스티발'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수상팀과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뮤지션을 초대하여 밤샘하는 올나잇 프로그램을 새벽 5시까지 공연하며 관객들과 밤을 지샜다. 는 독일 표현주의 무성 환타지 영화의 걸작인 16세기 프라하를 배경으로, 진흙인간 .. 더보기
외국인도 반대했다. MB 언론악법! 최문순, 천정배와 함께하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 14일째 명동성당 앞입니다. 오늘(14일) 명동성당 현장에서는 외국인들도 이명박 정부의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헌법재판소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멀리 전남광주에서 와주신 천사모(천정배를 사랑하는 모임-참고로 이 분들은 얼굴 공개를 극도로 꺼려 사진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다들 무사히 귀가 하셨죠? ^^) 30여분과 이성남 의원님의 지원으로 더욱 활기를 띄었습니다. p.s. 어제까지 명동 현장에서는 9,145명의 애국시민여러분께서 서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소는 같지만 서명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은 각양각색입니다. 외국인에게 언론악법을 설명하고 있는 이성남 의원 문순C는 어디 가셨는지? 분명.. 더보기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 8월13일부터 18일까지 35개국 87편 상영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풍호반을 배경으로 2005년부터 시작된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다. 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13일부터18일까지 제천 시내 TTC복합상영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봄', 청풍호반무대, 수상아트홀, 문화의 거리, JIMFF 스테이지, JIMFF Zone 등 제천시 일원에서 35개국 87편의 영화가 130여 회의 영화상영 과 30여 회의 음악공연으로 진행된다. 엄태영 제천국제응악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조성우 집행위원장이 영화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조성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을 소개하고.. 더보기
'미디어장악법 원천무효 맞불광고' 드디어 공개!! 이 광고를 라디오와 TV에 내보내기 위한 모금운동에 동참해주세요. 미디어장악법 원천무효 맞불광고 후원계좌 농협 056-01-130226(전국언론노동조합) 더보기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 13일째_드디어 켜진 촛불 2009.8.13 목요일 명동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 13일 째 명동성당 앞에서 서명운동을 하고있는 천정배 민주당원 기력회복을 위한 자양강장제 세트 1. 응원 나오신 장세환의원실 식구들~ 조형국 보좌관님과 유영주비서관님과 그녀의 120cm 7살 아들. 기력회복을 위한 자양강장제 세트 2. 어느 시민분께서 서명하러 오시는길에 가져다주신 비*500 감사합니다^^ 기력회복을 위한 자양강장제 세트 3. 서명운동에 동참하러 오신 시민분께서 주신 케이크 더보기
거절을 불러오는 호객꾼의 자세 2009.8.13 목요일 저녁 명동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 13일째. 많은 분들이 서명에 동참해주시지만, 냉정하게 유인물조차 받기를 꺼리시고 휘리릭 지나가버리시는 분들도 많다. 소심한 우리들. 쉽게 상처받는다. 관찰결과_ 호객꾼의 '질'에 따라 거절당하는 비율에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질'을 결정하는 요소로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 1. 호소력 있는 쌍큼한 목소리 2. 살아있는 눈빛 3. 예의바른 몸짓 4. 이도저도 안되면 자체발광 외모 그 중 위 모든 것을 두루 갖추지 못한 문순c네 딱따구리 보좌관의 험난한 호객외길 13일차. 아...한 눈에 봐도 저급 호객꾼의 포쓰 . 엉성한 포오즈 흐릿한 눈빛 일본인 관광객도 구별하지 못하는 무딘 센스. 흐트러지는 집중력_ 저 안에 든것을 어찌하면 취할고.. 더보기
수족관 속, 원주시... 이틀전 문순C와 함께 강원도를 가는 날, 비맞고 명동성당에서 서명받는 것보다는 이게 낫지 하고 나선 길. 가는 내내 이런 자세로 자면서 갔다. 언제쯤이지 원주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눈을 뜨고... 잠시 할 일이 없어 멍하니 있다가, 어른 남성의 놀거리인 '카메라'를 들었다. 똑딱이 디카.. 똑딱이 디카로도 빗방울을 잘 담을 수 있을까? 그리고는 쉴새없이 버스 창에 내려 앉은 빗방울을 찍어대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모드도 바꿔가면서 찍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사실.. "수족관 모드"로 찍으니 거짓말처럼 사진이 멋있게 나오는 거다. 이 포스팅, 사실은 사진 찍은 거 자랑하려고 하는거 맞다. 몇 장의 사진 감상과 품평 부탁.. 원주시청 도착, 서둘러 내려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지만.. 벗었던 신발을 채 신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