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방문단 김기남이 남긴 글_정의와 량심을 지켜 민족앞에.. 더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 대형 걸개그림, 추모의 벽에 추모의 글 남겨 김대중 전 대통령 서울광장 분향소 둘째날 풍경 김대중 전 대통령 대형 걸개그림, 추모의 벽에 추모의 글 남겨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 한 후 서울광장에 분향소가 차려지고 시민들은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분향이 줄을 이었다. 분향소가 서울광장에 차려진 둘째날인 8월20일은 전날과 달리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여러가지 풍경들을 연출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한 미술동아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형 걸개그림을 그려 완성하였으며, 언론악법 원천무효서명이 진행되기도 하고, 언론악법의 실체를 알리는 판넬 전시,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추모의 벽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추모의 글을 남기었으며, 펼쳐놓은 광목에 추모의 글을 쓰며 고인을 다시금 되새겼다. 다음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울광장 분향.. 더보기 [동영상]김대중 대통령 영정 앞, 꽃을 든 박근혜 그녀의 아버지로 인해 두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고 평생 다리를 절며 살아야 했던 김대중 대통령, 고인이 된 그 앞에 그녀가 꽃을 들고 섰다. 고인이 된 그 앞에 그녀가 꽃을 들고 섰다. 고인이 된 그의 영혼은 어떻게 그녀를 맞이하고 있고, 영정 앞에 꽃을 들고 있는 그녀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더보기 연대 세브란스_조문 온 진수희, 이재오, 차명진 시청 서울광장 분향소 조문을 마치고 방명록을 적는 초록눈의 젊은 여성 독일어같은데...아시는분 해석 좀..뭔가 사연이 있는 듯. 시청 서울광장 분향소 진행요원으로 투입된 변재일의원실 김박사님. 더위에 지쳐. 서울광장에서 자꾸 쳐대봐지는 대한문 앞 대한문앞에서 1인 시위중인 시민 시청에서 조문을 마치고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동. 마침 조문 마치고 차를 기다리는 진수희, 이재오, 차명진의원과 조우 더보기 국회분향소...박지원부터 박근혜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역사의 현장에 함께한 (사)청소년 문화공동체 회원들 운구행렬을 기다리는 민주당 당직자, 보좌진들 국회 식당 직원분들도 나와 멀찌감치서 추모에 동참. 유인촌 문화부장관과 천정배의원이 우연히 만나 어색한 인사중 어색함을 돌리기 위해 각기 다른 사람들과 또 인사. 이강래 원내대표 임동원,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헌법재판소사람들 그대들이 옳은 판단을 내려주리라 믿소.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운구차를 맞이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뒤에 고흥길 문방위원장의 모습도 박지원 의원 국회어린이집 아이들 - 민주주의를 지켜주세요^^ 박근혜 의원 더보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울광장 분향소, 첫째날 김대중 전 대통령이 8월18일 서거한 후 서울광장에 공식 분향소가 8월19일 오전11시부터 시민들의 분향을 받기 시작했다. 분향 첫째날인 8월19일, 서울광장 분향소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민들의 분향이 진행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대한문 시민분향소앞에서 시민들이 평균4시간을 분향하기위해 기다린 것과는 달리, 30여분만에 분향을 할 수 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대한문 시민분향소의 열띄고 분노에 찬 분위기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시민들의 분향이 이루어졌다. 저녁8시부터는 서울 광장 프라쟈 호텔쪽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관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 촛불문화제가 열려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 .. 더보기 1980년생에게 DJ와 Taiji가 남긴 것들... 1980년생 = 우리나이 서른 살. 세상이 녹록치 않음을 알아가는 나이. 원숭이띠. 99학번 = 선배들의 전체주의 문화에 반항하고, 밀레니엄 이후 학번들의 개인주의 문화에도 적응하지 못한 낀 세대로, 그 흔한 무슨무슨 세대니 하는 이름조차 없는 관심받지 못한 세대. 1992년.. 국민학교 6학년..수학여행 장기자랑판을 휩쓴 '난 알아요' '특종TV연예'란 프로그램에서 처음 '난 알아요'를 접함. 당시 랩을 이해하지 못한 심사위원들은 '가사전달력이 떨어지며, 춤을 과도하게 추느라 노래말이 잘 안들린다'며 혹평함. 그러나 우리 1980년생들은 곧 '서태지와 아이들'에 미쳐들기 시작. 1995년..중학교3학년...노래방 마무리곡 교실이데아 `신문에서 청소년들이 통일 문제에 관심이 적고, 오히려 통일이 되는 것..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문순c-1] 문순c와 두 전직 대통령 이야기 이 땅 민주세력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인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이 영면하셨습니다. 정세균 대표의 말대로 "민주당은 이제 고아"가 됐습니다. 두 분을 하늘로 보내드리면서 문득 두 분과 역사를 함께 했던 문순c는 소회가 남다를 것이란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한번 옛 사진첩을 뒤져봤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10년 전인 1999년 6월18일입니다. 문순c가 구호를 외치고 있네요. 옆에 있는 사람들과 복장이 좀 다릅니다. 이유는 단식 중이기 때문입니다. 옆에 분들은 당시 언론노조 산하 지부장들입니다.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문순c를 격려코자 1일 단식투쟁에 나선 겁니다. 문순c가 당시 단식투쟁을 벌인 이유는 이러합니다. 1998년 9월 이른바 '노조파업 유도 사건'이 벌어집니다. 당시 대검 공안부장이었.. 더보기 [현장]뙤약볕 시청분향소를 찾는 사람들 2009.8.19 오후 4시 뙤약볕 시청 서울광장에 사람들이 줄을섭니다. 양산을 쓴 젊은처자 썬글라스를 낀 남학생 하얀 모시저고리를 갖춰입고 나오신 할아버지 검은 리본을 단 아주머니 " 편히 잘 가십시오." 더보기 자유주의 진보연합,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추악한 추모메시지 보내다. 자유주의 진보연합의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 메시지랍니다.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분께 이게 무슨 무례한 짓입니까.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해도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신 분께 감히 이런식의 편협하고 옹졸한 평가를 하다니 가당치 않습니다. 대한민국 하늘아래 이런 인간들과 함께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미치게 합니다. 역사가 그들을 제대로 평가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3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