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진보연합의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 메시지랍니다.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분께
이게 무슨 무례한 짓입니까.
아무리 생각이 다르다해도 노벨평화상까지 받으신 분께 감히 이런식의 편협하고 옹졸한 평가를 하다니 가당치 않습니다.
대한민국 하늘아래 이런 인간들과 함께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미치게 합니다.
역사가 그들을 제대로 평가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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