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가 갈 길을 영화인들이 모여 말하다
영화진흥회는 지금 영화계 안팎으로부터 거센 반발과 저항에 부딪힌 상태입니다. 이런 영진위의 정상화를 위해 '영진위가 가야할 길을 묻다' 토론회가 어제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프레시안 주최, 최문순의원실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 신동일 감독, 임찬상 감독, 이용배 감독, 차승재 회장, 원용진 교수 등이 나왔습니다.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영화판은 계속 시끄러웠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공모, 독립영화전용관 공모, 그리고 시네마테크 공모 등 어느 사안이건 절차부터, 진행, 결과, 뒷수습까지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습니다. http://blog.daum.net/moonsoonc/8495384 씨네21 특집-누구를 위한 영진위인가 http://blog.daum.net/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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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가 갈 길을 영화인들이 모여 말하다
영화진흥회는 지금 영화계 안팎으로부터 거센 반발과 저항에 부딪힌 상태입니다. 이런 영진위의 정상화를 위해 '영진위가 가야할 길을 묻다' 토론회가 어제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프레시안 주최, 최문순의원실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 신동일 감독, 임찬상 감독, 이용배 감독, 차승재 회장, 원용진 교수 등이 나왔습니다.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영화판은 계속 시끄러웠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공모, 독립영화전용관 공모, 그리고 시네마테크 공모 등 어느 사안이건 절차부터, 진행, 결과, 뒷수습까지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습니다. http://blog.daum.net/moonsoonc/8495384 씨네21 특집-누구를 위한 영진위인가 http://blog.daum.net/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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