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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로제타법, 한국에선 얼마나 가능할까 한국 실업률 증가폭이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라는 뉴스가 들립니다. 3.6%에서 4.8%로 한달 새 1.2P 오른 것이죠.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16002016 18일 노조설립신고서를 노동부에 제출하는 청년유니온도 여러 매체에 기사화되면서 뜨고 있습니다. 청년유니온은 알바생, 인턴, 백수, 졸업예정자, 대학생 등이 모여 청년실업문제, 고용문제에 목소리를 내고자 탄생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587166_5780.html 청년유니온은 의원실로 문순c를 찾아온 적 있고, 문순c 또한 청년유니온 후원 일일주점에 찾아간 적 있는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청년유니온이 찾아오다.. 더보기
김예슬이 스웨덴 대학생이었다면 자퇴했을까 김예슬양의 고려대 자퇴가 핫이슈가 된 한주였습니다. http://v.daum.net/link/6136399 김양은 자보를 통해 "학비마련을 위해 고된 노동을 하고 계신 부모님이 눈 앞을 가린다"고 밝혔죠. 마음이 아팠습니다. 문순c네에서 일하는 저 추풍섬도 고려대를 얼마 전 졸업했거든요. 문득 김예슬양이 스웨덴에서 태어났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전 1년간 스웨덴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했습니다. 때문에 스웨덴 대학과 한국 대학 간 비교가 자연스레 됩니다. 고려대학교의 한학기 등록금은 (인문계 기준) 약 360만원입니다. 저는 두학기 학비 700만원 가량을 내고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교환학생은 1:1 교환이 원칙이며, 모교에 돈을 내게 돼 있습니다. 즉, .. 더보기
김예슬이 스웨덴 대학생이었다면 자퇴는커녕 김예슬양의 고려대 자퇴가 핫이슈가 된 한주였습니다. http://v.daum.net/link/6136399 김양은 자보를 통해 "학비마련을 위해 고된 노동을 하고 계신 부모님이 눈 앞을 가린다"고 밝혔죠. 마음이 아팠습니다. 문순c네에서 일하는 저 추풍섬도 고려대를 얼마 전 졸업했거든요. 문득 김예슬양이 스웨덴에서 태어났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전 1년간 스웨덴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했습니다. 때문에 스웨덴 대학과 한국 대학 간 비교가 자연스레 됩니다. 고려대학교의 한학기 등록금은 (인문계 기준) 약 360만원입니다. 저는 두학기 학비 700만원 가량을 내고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교환학생은 1:1 교환이 원칙이며, 모교에 돈을 내게 돼 있습니다. 즉, .. 더보기
진지하게 논의되는 전자발찌 소급, 성급하진 않은가 김길태 사건이 연일 뉴스를 도배하고 있죠. 김길태의 팬카페가 생겼다는 소식까지 뉴스 1면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성범죄자인 김길태가 '전자발찌법'이 시행된 2008년 9월 이전에 출소해 전자발찌를 안 찼고, 이로 인해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이 벌어졌다는 논리가 꽤 많은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전자발찌 소급 적용'을 공격적으로 의제설정했고, 한나라당과 정부가 이를 당정합의하면서, 전자발찌 소급문제는 제법 진지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국회입법조사처가 소식지 '이슈와 논점'을 통해 '일명 전자발찌법 소급문제, 합리적 해법 없는가'에 대한 의견을 냈습니다. 핵심은 헌법에 명시된 헌법 불소급 원칙에 전자발찌 소급적용이 위배되는지 여부입니다. 이는 동법이 시행되기 이전의 발생범죄를 저지른.. 더보기
"만화, 미디어를 그리다" 3 : '지금은 곤란하다고 골라 드시겠습니까?' "만화, 미디어를 그리다"-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는 미디어의 공공성과 다양성 수호, 문화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신나고 행복한 문화세상을 위해 "만화, 미디어를 그리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호에는 만화가 단비 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더보기
"만화, 미디어를 그리다" 2 : 낙하산 쥐는 촛불시민 손바닥 안~! 낙하산 쥐는 촛불시민 손바닥 안~!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는 미디어의 공공성과 다양성 수호, 문화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신나고 행복한 문화세상을 위해 "만화, 미디어를 그리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호에는 만화가 이동수 선생님이 3월11일 오후7시 열린 '흔들리지 마 MBC촛불문화제'를 위해 함께 하셨습니다. 더보기
"언론관계법 강행, 일본 자민당의 54년 장기집권 따라 하기 위한 것" 정연주 전 KBS 사장의 ' 언론, 정권, 그리고 민주주의'강연 3월11일 오후2시, 진보개혁입법연대와 미디어행동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소희의실에서 열린 정연주 KBS전 사장의 '언론, 정권, 그리고 민주주의'란 주제의 강연 정연주 전 KBS사장의 '언론, 정권, 그리고 민주주의'란 주제의 강연이 끝난 후 발언하는 최문순 의원 정연주 전 KBS 사장의 '언론, 정권, 그리고 민주주의'란 주제의 강연 정연주 전 KBS 사장이 3월11일 오후2시, 진보개혁입법연대와 미디어행동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소희의실에서 열린 '언론, 정권, 그리고 민주주의'란 주제의 강연에서 낮12시에 출범한 KBS의 새노조 출범을 "오랜만에 듣는 좋은 뉴스"라고 기뻐하고 "최근 사장 교체로 몸살을 앓은 MBC 구성원들에게도 많은.. 더보기
"MB씨로부터 MBC를 지켜줄께!" '흔들리지마 MBC 촛불문화제' 3월11일 오후7시, '공영방송MBC사수시민행동'이 MBC앞에서 가진 세번째 촛불문화제, '흔들리지 마 MBC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낮12시에 있었던 KBS새노조의 경쾌하고 희망에 찬 출범식과 달리, 오전에 들려온 방문진이 황희만, 윤혁 이사에 대한 MBC 이근행위원장의 요구를 받아들여, 김재철 사장과 이근행위원장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우울한 소식에 '흔들리지 마 MBC촛불문화제'로 MBC를 격려하려 모여 든 시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다. 그러나 청소년 활동가들의 인터넷 라디오 '모난라디오팀'의 는 청소년들의 재치발랄한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우울한 마음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진행자는 "MBC를 돌려막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청취자 '문화방송'님의 사연을 들려주었다. .. 더보기
KBS 새노조 출범, "공영방송 책무 사명 위해 함께 가겠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출범식 엄경철언론노조 KBS본부장의 출범 기념사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의 축사 "KBS에 MB특보님이 오신 이래 가장 X된 사람은 누구일까?"는 퀴즈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출범선언문 낭독 가수 권진원의 축가 추노 곽정환 PD등 조합원들의 축하 영상 KBS를 지키는 당당한 이름.. 언론노조 KBS본부장 출법식을 축하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출범식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엄경철)가 출범했다. 3월11일 낮12시 KBS본관 계단앞에서 열린 KBS 새노조 출범식에는 KBS 소속 조합원과 정치권,언론계,시민단체 인사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해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출범을 축하 하였다. KBS 본부는 이날 출범식에 앞서 KBS 수목드라마 를 패러디해 '추노-KBS .. 더보기
'추노-진짜 노조를 쫒다' KBS 새노조 PD들이 만들었네요 오늘,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가 출범식을 가졌는데요 새 노조 출범을 기념해 KBS PD들이 참 재밌는 영상을 만들었네요. 추노-진짜 노조를 쫓다 인데요 프로들답게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곽정한 PD와 오지호가 출연하는 속편도 있는데요, 곧 올릴게요~ 영상제공-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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