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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의원 명단 강기갑 강창일 권영길 김부겸 김재균 김재윤 박선숙 박은수 백원우 이미경 이종걸 이춘석 장세환 전병헌 정동영 조승수 조영택 최문순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이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내용 공정성 관련 심의는 ‘정치적 심의’라는 비판을 거듭 받아오고 있음.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민간기구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상 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기관에 의한 ‘심의’는 자칫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는 ‘검열’에 해당될 수 있음.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이와 같은 ‘행정기관에 의한 사후심의’를 사실상의 ‘검열’의 한 형태로 보고 있어 이들 나라에서는 방송의 내용에 대해 행정기관이 적격성이나 불법성을 판단.. 더보기
국제영화제, "지원은 강화하되 간섭은 최소화 해야" 영진위, '국내 개최 국제영화제 발전방안 토론회' 3월17일(수) 오후2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1관에서 열린 '국내 개최 국제영화제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발제하는 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정헌일 박사 국가가 문화의 장인 영화제 지원할 의무가 헌법에 명시되어있다고 강조하는 강성률 영화평론가 영화제의 문화적 역할을 강조하는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3월17일(수) 오후2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1관에서 열린'국내 개최 국제영화제 발전방안 토론회' 3월17일(수) 오후2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1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가 주관하는 '국내 개최 국제영화제 발전방안 토론회'가 용인대 영화과 김창유 교수 사회로 열려,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의 현.. 더보기
[성명] 청와대가 김우룡 망언 사과하라 스스로 밝힌 청와대의 추악한 MBC 장악 실체, 청와대는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라 MBC 섭정의 장본인인 김우룡이사장의 입으로 통해 MBC장악을 위한 총지휘부가 바로 청와대였음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김우룡이사장은 사전각본에 따라 엄사장을 쫓아내고 허수아비 사장을 임명하고, MBC이사를 정권의 구미에 맞는 인사로 교체한 것을 스스로 실토하였습니다. 큰집에 불려가 쪼인트 까이고 매 맞은 김재철사장은 껍데기만 사장이지 실제로는 MBC 좌파인사 청소부로 임명받은 것입니다. 방송사를 좌파니, 우파니 하면서 색깔론으로 도배하여 정치적 탄압을 일삼는 이명박정권의 구시대적 작태는 독재정권하의 언론장악 수단 그 자체입니다. 참으로 개탄스럽고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합니다. KBS, YTN에 이어 방송장악 종착역인 M.. 더보기
한국영화아카데미, 조희문위원장의 두 공모사업에 이은 3대 의혹사건 되나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영화인들을 배출하고 각종 영화제 초청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는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조희문 위원장의 횡포에 운영이 마비되고 있다. 조희문 위원장은 이미 지난 해 9월 영화아카데미가 ‘너무 엘리트화 됐다. 영화인 재교육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어 영화아카데미를 없애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산바 있다. 최문순의원실에서 확인한 결과 영진위는 학교운영을 통체적으로 이끌어갈 원장을 3개월간 공석으로 비워뒀으며, 작년 10월 영화진흥위원회 직제개편을 통해 영화아카데미 원장의 지위를 부장급으로 격하시켰다. 뿐만 아니라 책임교수의 계약기간을 기존 2년에서 1년 이내로 단축, 초빙교수 임용을 중단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의.. 더보기
'언론연대 후원의밤에 초대합니다' : 3월24일 오후7시, 프레스센터19층 3월24일 오후7시, 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장 초대합니다. 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언론연대 후원의 밤 일시 : 2010년 3월 24일(수), 저녁 7시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언론인들과 시민사회 연대 단체인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 방송장악을 국민에게 알리려고 후원의 밤을 갖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만이 연대의 틀을 다지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언론이 죽으면 민주주의가 죽습니다. 언론을 지키는 일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입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김영호 방송?언론장악 그리고 장기집권의 몰상식한 구도가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가는 이 순간, 저희들이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마지막까지 싸울 수밖에 없는 우리들입니다. 싸.. 더보기
'영화진흥위원회가 초래한 한국 영화계의 혼란과 파행을 우려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화예술인 입장 지난 2월1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미디어센터'와 '독립영화전용관' 공모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는 조희문 영진위원장 3월16일 영화인 1692명의 발표에 이어, 3월17일,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영화진흥위원회가 초래한 한국 영화계의 혼란과 파행을 우려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영화진흥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하였다. 이들 문화예술인들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초래한 한국 영화계의 혼란과 파행을 우려한다'는 성명서에서 영화인들이 "독립영화전용관, 영상미디어센터, 시네마테크에 대한 공모의 문제점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비정상적인 운영방안 등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보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영진위가 다시금 올바.. 더보기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 촉구 영화인 1천인 선언 1,692명 참여 "문화적 터전을 정권의 소유물로 보는가" 3월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영화인 1천인 선언’ 기자회견 3월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영화인 1천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김영덕 프로듀서, 변영주 감독,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 홍형숙 감독, 전국영화산업노조 최진욱 위원장, 방은진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비상대책위 이용배 위원장이 참여해 ‘독립영화전용관 과 영상미디어센터 재공모, 서울아트시네마에 대한 지속적 지원, 한국영화아카데미 정상화’ 등을 요구했다. , , 의 변영주 감독은 "영화인 1,600여명의 서명을 보면 최근 5년간 영화를 제작한 대부분의 감독이.. 더보기
요미우리가 한국법정에 제출한 독도 MB발언 문건 요미우리 신문에 허위보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를 한 채수범 씨가 문순c를 찾아와 자료와 문건을 보여줬습니다. 2008년 7월 15일 화요일 자, 요미우리 신문을 보여주는 채수범. 2년이 지나서 그런지 종이가 꽤 낡은 느낌이었습니다. 자 어디한번 보시죠. 여깁니다. 여기. 손가락 끝을 주목하세요. 일어 하시는 분들은 직접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일부 언론에만 보도된 바와 같이, "지금은 쫌... 기다려달라"는 내용입니다. 일어 몰라도 한문만 봐도 대강 이해가 되죠. 한문만 읽어보셔도 대강 이해가 됩니다. 다케시마, 기록 돼 있음, 한국... 손해배상 청구서와 요미우리 신문 1면. 이 문제가 요즘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요미우리 신문이 반박 자료를 한국 법정에 제출했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문건에서 바로.. 더보기
방송사 사장 때보다 아이폰 생방하는게 더 낫네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소셜미디어포럼 창립식이 있었습니다. 소셜미디어포럼은 블로그, 트위터를 망라하는 소셜미디어를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죠. 파워블로거인 문순c와 김진애 의원, 전병헌 의원, 천정배 의원 등 12명의 의원이 가입한 상태입니다. 어제 트위터로 예고한 대로, 문순c의 첫 아이폰 생방도 이뤄졌습니다. 생방송 어플을 스마트폰에 깔고 방송창을 만든 후, 녹화버튼을 누르니 간단하게 생방이 되더군요. 문순c는 기자 시절이 떠오르는지, 아이폰을 쥐곤 의욕적으로 이곳 저곳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한껏 웃는 문순c. 디카 문순에 이어 생방 문순? 의원님, 방송이 이렇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넷북으로 방송창을 보여주는 김 보좌관. 미디어몽구님도 문순c에겐 취재원이자 피사체~ 드디어 등장한 이찬진 드림위즈.. 더보기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영화 <비밀애> 유제태, 윤진서 주연의 시사회 류훈 감독이 연출, 유지태와 윤진서 주연의 시사회가 3월15일 오후2시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는 형의 아내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 그리고 남편의 동생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 이 두사람의 치명적이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로 사랑의 정체성을 탐구한 영화다. 유지태가 쌍둥이 형과 동생, 두 역할을 동시에 해 내, 관객들에게 누가 형인지? 누가 동생인지? 헷갈리게 하면서 긴장감을 갖고 결말을 지켜보게 한다. 다음은 시사회가 끝난 후 류훈 감독과 배우 유지태, 윤진서와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의 대화다. 시사회가 끝난 후 류훈 감독과 배우 유지태, 윤진서와 가진 기자 간담회 - 데뷔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지" 류훈 : "여러분에게 하고 싶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