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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연예메니지먼트사업법안」입법 추진 보도자료/입법안/공청회자료 1.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귀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최문순 의원은 연예산업의 영세성, 비전문성 및 불합리한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 특히 인적용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특성상 노예계약이나 전속금 소송 등 해당 연예인의 인권, 그 밖의 여러 권리와 직결되는 문제점을 양산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법안을 제정 추진합니다. 3. 특히 최근에 발생한 배우 장자연씨의 자살 사건의 배경에 이와 같은 취약한 연예메니지먼트 산업의 그릇된 관행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었다는 보도는 우리 연예메니지먼트 산업의 취약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사건입니다. 4. 따라서 연예메니지먼트 사업에 관한 적절한 법적, 제도적인 규제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연예메니지먼트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장.. 더보기
탐색의 시간_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 첫 회동 2009.3.13 국회 본관 245호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 첫 회동 선.수.입.장. 100일 후에도 다정합시다. 탐색의 시간 여야 추천위원 스무명과 고흥길 위원장/ 전병헌,이용경,나경원간사 화기애애했던 분위기와 달리, 한 마디씩 돌아가며 하는 얘기속에 앞으로 펼쳐질 논쟁의 씨앗들이 삐져나왔다. 주로 민주당추천의원들은 '국민'을 강조하며 위원회 논의 결과가 법안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뜻을 비췄고, 한나라당추천의원들은 '자문'기구 임을 강조하며 국민위는 단순 자문역할에 그쳐야 함을 피력했다. 더보기
민주당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국민위원회') 첫 상견례 2009.3.12 14:00 국회 본관 민주당 원내대표실 민주당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이하 '국민위원회') 첫 상견례 /류성우 전국언론노조 정책실장 /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장 / 강상현 연세대교수 / 김기중 동서파트너스 변호사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 최영묵 성공회대교수 / 이창현 국민대교수 / 박민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집행위원장 강상현 류성우, 조준상 최영묵 이창현 조준상 더보기
2305년 한반도엔 무엇이 남을까? [출처 : 한겨레] 어제가 세계여성의 날이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7년 미국의 섬유공장 여성노동자 1만5천여 명이 노동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투쟁을 벌인데서 비롯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85년부터 다양한 여성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101번째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2009년, 현 정부의 여성정책은 매우 암울하다. 경제위기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은 고용현장에서 퇴출 1호 대상이며, 그나마 여성의 권익을 지켜주었던 여성부는 현 정부 들어와 예산의 95.5%가 줄고 100명의 직원으로 운영되는 초미니 부서가 되었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최근의 심각한 실업사태가 유독 여성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지난해 줄어든 취업자 가운데 80%가 여성이었으며, 청년층 상용직에서 남성은 2만5천명 늘어났지만 여성.. 더보기
[토론회사진]미국언론법제 현황과 법제도 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과정분석 2009.3.5 국회의원회관 128호 간담회의실 미국의 언론법제 현황과 법제도 개선을 위한 서회적 합의 과정 분석 토론회 인사말하는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 미국에서 날라오신 최진봉 교수의 발제(미국텍사스주립대 저널리즘스쿨 교수) 궁금한게 많은 이종걸의원 & 변재일 의원 질문공세 "왜 선진국이 실패한 정책을 그대로 따라하려는지 모르겠다"는 최진봉 교수 취재도 하고, 질문도 하는 기자들 질문중인 KBS기자 더보기
지난해 6월, KBS앞의 최문순 그 사람... 지난해 6월, 뜨거웠던 KBS앞의 최문순 그 사람.. 참세상의 전규찬 교수 인터뷰에 응하는 최문순 그 사람... KBS앞에서 아고리안과 함께.... 칼라TV의 진중권의 인터뷰에 응하는 최문순 그 사람.... 비오는 날의 래프소디.... 비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이수호님과 이필립님과 하루도 빠짐없이..... 천정배 의원과 함께..... 더보기
[펌글] 최문순... 그 사람 아래 글은 문순c의 공개서한에 대해 '하늘걷기'라는 네티즌께서 다음 '아고라'에 올린 답글입니다. ----------------------------------------------------------------------------------- 지난 여름 양복 처음 입은 시골아저씨같은 폼새로 거의 매일 KBS 앞을 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농부같이 그을린 얼굴 순박해 보이는 인상 만나는 사람마다에게 하던 굽신굽신 인사 재미난 발언에는 허허허허 사람좋아 보이는 넉넉한 웃음 남들하고 똑같이 얇은 깔개깔고 앉아 비오는 날이면 비닐우비 뒤집어쓰고 손에는 촛불 하나 들고 문화제 끝날때까지 꼭 자리지키던 사람이었습니다. 얼굴 알려진 저명인사들에게도 굽신굽신 노숙자처럼 보이는 이가 인사를 해도 굽신굽신 그의 인사.. 더보기
우리가 사는 세상. * 지난 주말에 봤던 영화입니다 ^_^ 아래 소개해드리는 애니메이션 은 일본사회 전반의 문제를 138분의 러닝타임안에 골고루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문제(환경파괴, 생명경시, 따돌림, 인간중심, 자본주의, 언론의 문제 등)들입니다. 한번쯤 보시면 좋을 듯 ^_^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감독 하라 케이이치 (2007 / 일본) 출연 다나카 나오키, 니시다 나오미, 토미자와 후토, 요코카와 타카히로 상세보기 전래동화를 보다 보면 사람들에게 공포를 자아내기 위한 등장인물(?)이 몇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도깨비다. 도깨비는 인간에게 별 해코지도 않는데(해봤자 씨름 정도)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져왔다. 얼굴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눈이 셋이나 넷.. 더보기
꽃향기에 취하여 : 임효림 꽃향기에 취하여 임효림 한 송이 꽃이 피어나듯이 혁명도 그렇게 일어났으면 좋겠다 아침에 찬란한 햇빛을 받고 눈이 부시게 피어나는 꽃이여 그 동안 나는 많이 수고했으므로 그리하여 조금 피곤해졌으므로 꽃향기에 취하여 혼곤히 잠들고 싶다. 더보기
KBS 노조, '미디어악법 저지 파업' 찬성 84.9% KBS PD협회는 지난 2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장악 저지 민주주의 수호 언론노조 결의대회'에 단독으로 참가했다.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KBS 본사와 각 지역 총국·방송국에서 진행한 '미디어악법 저지와 공영방송 사수 투쟁을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가 84.9%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됐다. KBS 노조는 5일 밤 9시경 "총파업 찬반투표에 전체 조합원 4226명 가운데 3472명이 참여해(투표율 82.2%) 찬성 2948표(84.9%), 반대 502표(14.5%), 무효 22표(0.6%)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찬반 투표 결과로 KBS 노조는 사원들의 뜻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KBS 노조는 양승동 사원행동 회장과 김현석 기자협회 회장 파면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