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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민주' 가득싣고 장도 떠나는 천정배 의원 4선의 천정배 의원이 문순c와 더불어 의원직을 던지더니 생애 처음으로 포장마차를 끌고 전국순회를 나섰습니다. 포장마차 한번 가보지 않은 분이 스스로 포차를 끌고 전국을 누비겠다고 하니...더 결의가 의연해 보입니다. 천 의원이 끌고가는 포차에는 '희망찬(반찬)' '민주(술)'가 가득 실려있습니다. 부디 건강히 다녀오시길... 김희선 전 의원의 명사회로 시작된 포차 출정식 의원직을 던진 정세균 대표, 천정배 의원, 문순c 트리오가 "화이팅"을 외치며 찾아준 이들에게 화답합니다. "오늘로 명동에서 38일째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를 이끌어온 2남1녀 가운데 맏형 격인 천정배 의원께서 전국순회를 간다고 하니 너무 허전하고 아쉽습니다. 부디 건강히 다녀오시고, 전국에서 국민들의 민주.. 더보기
정동영과 '정통들' 명동거리를 점령하다! 11일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 명동현장! 그곳엔 두 가지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언론악법 서명으로 민주시민되기! 두 번째, 정동영의원과 무료 기념촬영하기! 오후 6시, 먼저 '정통들'이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를 점령했습니다. 그리고 30분 후, 정동영의원이 나타났습니다. 정동영의원은 자원봉사자들과의 인사를 마친후 선수답게 주변 노점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는 언론악법 반대 시민들로 북쇄통을 이뤘습니다. 아직 서명운동에 동참 못하신 시민여러분, 주말 명동으로 오세요. 명동을 찾아주신 정동영 의원과 '정통들'을 소개하고 있는 문순C 아래는 명동을 꽉 채워준 '정통들' 입니다. 선수답게 우선 상인들과도 인사 한 번 나눠 주시고!.. 더보기
'천정배의 민생포차' 희망을 찾아 떠난다는 동지들에게 고함. 잊을 수가 없다. 7월 23일 점심 문순c가 소주 한 잔 털어넣고 말했다. '미안해요' 백수가 된 우리들이 모인 곳은 바로 민주당 당사. 함께 백수가 된 천정배의원실 식구들과 함께 입주했다. '백수'라는 공통분모로 걸쭉해진 동지들.. 비록 창문도 없는 3층의 구석방이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최고의 아지트 가운데를 중심으로 왼쪽은 천정배의원실, 오른쪽은 문순c네 좁은 공간이지만, 오밀조밀 다닥다닥 서로의 한숨소리까지도 들리는 정겨운 공간 우리의 인터넷을 책임지는 에그 늘 와이브로의 불은 주황색...페이지 하나 열리는데 5초...그렇지 않아도 나쁜 성질 다 버리게만드는... 그래도 우리의 인터넷을 책임지는 기특한 에그 우리의 컴퓨터...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노트북으로 아쉬운대로 한 자리씩 차지 백수들의 달력... 더보기
내친구 문순c 기획 특강 '싹뚝싹뚝 민주주의'(정연주,최문순,진중권,김정헌) 문순c 팬카페 '내 친구 문순c'가 야심차게 기획한 첫 번째 시리즈. 명사초청 특강 "싹뚝싹뚝 민주주의"를 준비했네요. MB정권하에 '직'을 잃은 명사들을 모시고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 그리고 '우리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궁금했던 뒷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내 친구 문순c 카페지기와 운영진분들 쵝오! 정연주 前KBS 사장, (9.30 수요일 저녁 7:30 ) 최문순 前MBC 사장, 18대 국회의원 (10.8 목요일 저녁 7:30 ) 진중권 前중앙대교수, (10.14 수요일 저녁 7:30 ) 김정헌 前문화예술위원장 (10.21 수요일 저녁 7:30 ) 신 청 : '내친구 문순c'(http://cafe.daum.net/moo.. 더보기
문순c 후원회장_한명숙 前총리의 별명은 '깍두기' 이해찬 전 총리의 팬카페인 '대장부엉이' 에서 문순c의 후원회장이신 한명숙 총리님과 인터뷰를 한다고합니다. 인터뷰 전에 카페에서 '100문 100답'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대답이 재치가 넘치고 감동스러워 퍼와봤습니다.한총리님 별명이 '깍두기' 였다니...갑자기 무서워짐. - by 비행어른 대장부엉이 100문 100답 1. 이름 : 한명숙(韓明淑) 2. 생년월일 : 1944년 3월 24일(음력) 3.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숲속마을 -> 저와 같은 구민이시네요. 4. 혈액형 : B형 5. 신체 사이즈 : 키 160cm, 체중 비밀이에요. -> 이해합니다. 6. 종교 : 기독교 7. 소속 : 민주당. 시민주권모임 8. 가족관계 : 남편 1명, 아들 1명 9. 취미 : 여행, 돌아다니길 .. 더보기
개념찬'걸'들의 힘_'쌍꺼풀'부터 '이해찬'까지 우리? 개념찬 '걸'들.. 평균나이 20대 후-30대 초, 회사원, 싱글, 빅뱅 동생들 귀여워 함, 관심사는 화장, 쌍꺼풀수술, 패션 그녀들이 지난 일요일 열린 탐탐한 바자회를 성공으로 이끈 주역이다. ( + 그녀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온 그녀들의 남자친구들도) 바자회에 내놓을 물건을 모아 정리하는일부터 당일 판매하는 일,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서 바자회를 재미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꿔놓는 일까지 그녀들의 품이 들어가지 않은 일이 없었다. 개념찬 '걸'들이 '언론악법'을 반대하기까지 그녀들은 소위 여성삼국이라 불리는 '쌍코' '화장빨' '쏘울드레서' '소울드레서' '쌍코' '화장발' 카페 회원들로 '촛불정국'을 거치면서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과 행동을 함께하다가 '정치'에까지 관심의 영역을 넓히게 된다.. 더보기
명동에 정동영과 정통들이 몰려옵니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 35일을 맞이할 내일, 든든한 지원군으로 정동영 의원이 그의 팬클럽 '정통'들과 함께 올 예정입니다. 평소 정동영의원과 만나고 싶으셨던 분, 오셔서 서명에도 동참하시고, 사진도 함께 찍으세요. 언 제 : 9월 11일 금요일 오후 6시=[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35일 째 어디서 : 명동 한복판 무엇을 :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을 어떻게 : 호객정신으로 무장하고 무조건 열심히 누 가 : 정동영과 그의 팬클럽 정통들이 왜? : 언론악법 원천무효시켜서 민주주의를 지켜내자고!! 구경 잘 하셨쎄요? 문순c네 블로그 정기구독 하시려면 RSS 꾸욱 → 급한일 있으쎄요? 돈안드는 좋은일 view on 꾸욱 ↓ 더보기
언론악법 원천무효!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 교대식 2009. 9. 9(수) 08시 ~ 9.10(목) 13시 언론악법 원천무효 헌법재판소앞 릴레이 1인 시위 오늘(10일) 10시에 헌법재판소에서는 한나라당이 날치기 통과시킨 언론악법에 대한 공개변론이 있었습니다. 한나라당과 국회의장은 대리투표, 재투표를 모두 부인했다고 합니다. 증거자료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는데도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달 22일은 증거자료를 검증하는 시간을 갖고 29일은 2차 공개변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헌법재판관님들의 올바른 심판을 기대합니다.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 교대식 민주노동당 이수호 최고위원과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의 교대식입니다. 교대하기 전 한 컷! 헌법재판소를 배경으로 한 컷 찍어봤습니다. 가회동 헌법재판소는 10일 열린 언론법 공개변론 때문인지 정적이 .. 더보기
'헌법재판소의 바른 결정을 촉구한다' '헌법재판소의 바른 결정을 촉구한다'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헌법재판소의 바른 결정을 촉구하는 전 언론인 기자회견 9월10일 오전10시30분,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헌법재판소의 바른 결정을 촉구하는 전 언론인 기자회견' 지난 7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불법 날치기 처리하려다 문제가 된 '미디어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리가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다.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여야 법정 대리인의 공방이 진행되는 시각인 오전 10시30분, 헌법재판소앞에서는 전 현직 언론인단체 17개단체가 주최하는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헌법재판소의 바른 결정을 촉구하는 전 언론인 기자회견'이 열려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 더보기
트위터 200자로 늘려달라던 대통령과, 그 나라의 선관위 '트위터'와 '표현의 자유' 그리고 '언론악법' '트위터'에서 '언론악법'을 이야기하다 민주당 U 정당국에서 세계최초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달고, 33일 째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이 진행중인 명동성당을 찾아 "천정배, 최문순과 함께하는 트위터 수다방" 인터뷰를 생중계했다. 트위캠에 채팅방을 개설해서 실시간으로 트위터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진행된 생중계는 동시접속자가 100명이 넘을 정도로 재미있고 알차게 진행되었다. 물론 세계 최초답게 중간중간 끊기고, 채팅창이 비활성화되고 인터넷환경에 따라 갑갑증을 유발하기도 했지만 우리들은 트위터의 위력에 새삼 놀라며 한껏 고무되었다. 기술적 민주주의의 실현_1인 미디어 수평적 인터넷이 수직적 생활을 바꾸다. 방송사 사장 출신 문순c..트위터의 단촐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