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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인규사장과 최시중 방통위원장 에게 수신료 인상 공개 질의 KBS 김인규사장과 최시중 방통위원장 에게 수신료 인상 공개 질의 미디어행동,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한 공개 질의서 발표 1월7일-8일 미디어행동은 양평 남한강 연수원에서 새해 미디어운동 방향 관련 웍샵을 가졌다. 웍샵에 참가 한 미디어행동 소속 단체들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 (이하 미디어행동)이 1월12일 KBS 김인규 사장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수신료 인상에 관한 공개질의서를 발표하였다. 미디어행동은 "김인규 KBS 사장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잇따른 수신료 인상 발언으로 공영방송 수신료 문제가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다"며 먼저 '수신료 인상안 마련의 민주성'을 따졌다. 미디어행동은 "시민사회는 공영방송의 공적 안정성 확보와 공공서비스 강화의 맥락에서 수신료 .. 더보기
'열사들의 염원을 되새겨 민중 해방의 새 세상을!' '열사들의 염원을 되새겨 민중 해방의 새 세상을!' '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 범국민장 풍경 '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 범국민장이 1월9일 낮1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려 양희성 열사, 윤용현 열사, 이상림 열사, 이성수 열사, 한대선 열사가 고이 잠드시기를 기원하고, 오후5시경, 용산참사 현장에서 노제를 지내고, '열사들의 염원을 되새겨 민중 해방의 새 세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다음은 1월9일 오후5시, 용산참사 현장인 남일당 앞에서 열린 노제 풍경들이다. 오후5시경 남일당 용산참사 현장으로 들어오는 운구행렬 노제를 지내기 위해 용산참사 현장으로 들어오는 운구 행렬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만장 행렬 남일당 앞에서의 노제 풍경 노제를 끝내고 유족들의 감사의 인사 더보기
'민중해방의 꽃으로 부활하소서!' '민중해방의 꽃으로 부활하소서!' '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 범국민장 풍경 '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 범국민장이 1월9일 낮1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려 양희성 열사, 윤용현 열사, 이상림 열사, 이성수 열사, 한대선 열사가 고이 잠드시기를 기원하고, 우리 심장 깊이 품었다. 다음은 1월9일 낮1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영결식 풍경들이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의 조사 김미선씨의 진혼무 민주당 정세균 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창조한국당 송영오 대표 권한대행, 진보신당 노회찬대표의 조사 유가족 인사 가수 안치환의 조가 유족과 공동장례위원장의 분향 및 헌화 더보기
[기자회견문]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기자회견문]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언론악법 날치기를 비롯한 이명박 정권의 폭정에 맞서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투쟁을 하기 위해 원내에 복귀하고자 합니다. 무도하고 비이성적인 이명박 정권에 맞서 언론자유와 민주체제를 수호하고,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원내에 들어가 활동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이라는 재야 원로인사와 시민단체, 선배 동료 의원들의 권유와 충고를 무조건 따르기로 했습니다. 비록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들어가는 것이 국민 여러분께 한없이 죄송한 마음이지만 지난 여름 이래 6개월에 걸친 투쟁 과정에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무한한 사랑과 애정에 보답하는 길은 언제나 어떤 경우에든 국민 여러분의 뜻에 따르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 더보기
[사퇴3인 복귀]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100110_기자회견문(최종).hwp [기자회견문]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언론악법 날치기를 비롯한 이명박 정권의 폭정에 맞서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투쟁을 하기 위해 원내에 복귀하고자 합니다. 무도하고 비이성적인 이명박 정권에 맞서 언론자유와 민주체제를 수호하고,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원내에 들어가 활동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이라는 재야 원로인사와 시민단체, 선배 동료 의원들의 권유와 충고를 무조건 따르기로 했습니다. 비록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들어가는 것이 국민 여러분께 한없이 죄송한 마음이지만 지난 여름 이래 6개월에 걸친 투쟁 과정에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무한한 사랑과 애정에 보답하는 길은 언제나 어떤 경우에든 국민 여러분의 뜻에 따르면서 .. 더보기
호랑이 할아버지! 새해에는... [제공 : 내친구 문순c] 더보기
국회농성을 마치며 이명박 정권에 맞서 새로운 투쟁을 준비하겠습니다. 새로운 투쟁을 준비하겠습니다. - 국회 농성을 끝내며...... 김형오 의장은 헌정사상 최악의 국회의장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 언론악법의 불법상태를 해소 할 마지막 기회마저 철저히 무시하고 외면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부끄러운 헌정사를 그만 쓰고 스스로 물러나는 길 뿐이다. 국회는 오늘도 후안무치한 이명박 · 한나라당 정권에 의해 대운하 예산안마저 날치기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민의의 전당이어야 할 국회가 불법과 탈법의 전당으로 전락했다. 그들의 안중에는 국민도 없고 오로지 독재와 독선만이 가득하다. 민주주의의 근간부터 흔드는 그들과는 타협 없는 투쟁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5개월여를 시민들과 함께 싸웠다. 입법부 스스로가 불법을 용인하는 헌정사의 치욕만은 남기지 말자며 .. 더보기
"일단 한 번 모셔봐"_보좌관들이 뽑은 함께 일하고 싶은 의원 문순c? 오늘 경향신문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보좌관들이 뽑은 ‘새해 함께 일해보고 싶은 의원’ 1위는? 기사를 읽다가 '최문순' 석 자를 발견해내고 말았습니다. 헉....무려 3위에 랭크되어 있었습니다. 1위는 "없다"였다는 대목에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것을 보면 국회의원 보좌진이라는 직업이 애환이 많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설문결과에 대해 실제 문순c와 함께 일하고 있는 문순c네 보좌진의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엄포형 투덜스머프.."일단 한 번 모셔봐! 안 모셨으면 말을 마" 철학가형 키키.." 글쎄요. 국회생활10년차. 이런 의원 첨입니다. 아마 그런 인간도 만나기 어려울 듯. 낯설지만 따뜻하고 편안하지만 두렵습니다. 한마디로 정의내리는것은 불가능. 최소 1년은 겪어봐야 쬐끔 알 수 .. 더보기
초긴박 문자로 전해지는 국회 예산안 날치기 과정 예결위에서 예산안이 날치기 되는 동안, 민보협(민주당 보좌진 협의회)에서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보내 온 문자메세지입니다. 한나라당의 예산안 날치기 처리에 대응하기 위해 민주당 보좌진들끼리 공유하는 메세지인데, 어제밤부터 오늘아침까지 받은 문자들을 모아보니 예산안이 어찌 날치기 되고 있는지 그 과정이 한 눈에 보입니다. *예산안 통과 절차 : 소관 상임위인 예결위에 상정, 통과된 후 --> 그 통과된 안이 본회의에 상정, 통과되어야 함 ( 예결위에서 통과되지 못한 경우에도 국회의장의 재량에 따라 직권으로 본희의에 상정시킬 수가 있음. 지난 7월 22일 통과된 방송법,신문법의 경우, 소관 상임위인 문방위에서 통과되지 못하자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킨 바 있음 .) 심상치 않은 .. 더보기
초긴박 문자로 전해지는 국회 예산안 날치기 과정 예결위에서 예산안이 날치기 되는 동안, 민보협(민주당 보좌진 협의회)에서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보내 온 문자메세지입니다. 한나라당의 예산안 날치기 처리에 대응하기 위해 민주당 보좌진들끼리 공유하는 메세지인데, 어제밤부터 오늘아침까지 받은 문자들을 모아보니 예산안이 어찌 날치기 되고 있는지 그 과정이 한 눈에 보입니다. *예산안 통과 절차 : 소관 상임위인 예결위에 상정, 통과된 후 --> 그 통과된 안이 본회의에 상정, 통과되어야 함 ( 예결위에서 통과되지 못한 경우에도 국회의장의 재량에 따라 직권으로 본희의에 상정시킬 수가 있음. 지난 7월 22일 통과된 방송법,신문법의 경우, 소관 상임위인 문방위에서 통과되지 못하자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킨 바 있음 .) 심상치 않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