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경영공백 50일, 김우룡 이사장 물러나라
MBC 경영공백 50일, 김우룡 이사장 물러나라! 작년 12월 7일 방송문화진흥회(김우룡 이사장)가 MBC 엄기영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 7명의 사표를 제출받은 뒤, 제작, 보도, 편성, 경영본부장등 핵심 보직의 사표를 수리하며 경영공백이 발생한지, 오늘로 50일이 지났다. 공적재원을 바탕으로 한 MBC의 경영공백, 그로 인한 방송의 질 저하는 결국 시청자인 국민 모두의 피해다. 상황이 이런데도 MBC의 공적 책임 실현과 방송문화 진흥, 공공복지 향상을 설립 목적으로 하는 방송문화진흥회가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직무유기다. 권력으로부터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켜야 할 방송문화진흥회가 스스로 재신임까지 한 사장의 ‘책임경영’을 무시하고, 인사와 경영 하나하나에 구체적으로 간섭하는 것은 정권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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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의 한국은 히틀러집권하의 독일과 흡사하다.
2010. 1. 21.(목) 민주당 대학생특별위원회 강연 지난 21일 목요일, 문순C가 언론관계 사안 다음으로 큰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대학생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강연 제목은 "붉은 뺨을 가진 야수를 기다리며", 강연록의 키워드는 '칸트', '인간존엄', '하이데거', '언어', '헤겔', '패기' 등 입니다. 친근감이 느껴지는 단어들과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자들의 이름이 뒤섞여 있어 한껏 부푼 가슴을 안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문순C는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하게 된 당시 상황과 일방통행식 정책추진과정이 독일 대공황 시기 히틀러의 집권과정, 통치방식과 매우 흡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순C의 강연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이명박 집권시 시대상황, 메인 슬로건, 집권이후 정책 추진 방식이 매우 흡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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