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오직 강원" 출사표
투표독려 이벤트로 번지점프에 도전한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22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정파, 지역, 이념, 개인적 이해는 다 내려놓고 오직 강원! 오직 강원도민만 바라보고 진실한 땀 흘리기 위해 다시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4년은 올림픽개최 등 강원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 결정적 시기"라며 "재임기간 성과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레고랜드 유치, 동해안경제자유구역 지정, 양양공항 활성화, 알펜시아 흑자전환 등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문순 후보는 "동계올림픽, 의료기기국가산업단지, 춘천-속초간 철도, 여주-원주간 철도 등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사업들이 도민들의 소득과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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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힘을 다해 도민을 모시겠습니다
토종감자 최문순이 도민 여러분을 모신지 벌써 3년이 됐습니다. 정파, 지역, 이념, 개인적 이해는 다 내려놓고 오직 강원!, 오직 강원도민만 바라보고 진실한 땀 흘리기 위해 다시 나섰습니다. 앞으로도 온힘을 다해 도민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향후 4년은 동계올림픽개최 등 강원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 ‘결정적시기’ 입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재임기간 성과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레고랜드 유치, 동해안경제자유구역 지정, 양양공항 활성화, 알펜시아 흑자전환 등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도지사가 필요합니다. 동계올림픽, 의료기기국가산업단지, 춘천-속초간 철도, 여주-원주간 철도 등의 성공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사업들이 도민들의 소득과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제가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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