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선거용 발언으로 강원도민을 희롱하지 말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현재 강원도 출신 장관이 없는 만큼, 도 출신 장관 기용을 건의하고 인재 등용을 확대하도록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상수 대표의 말처럼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하에서는 강원도 출신 장관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강원도 출신 인사들을 철저히 홀대하더니 이제와서 표가 아쉬우니 강원도 출신 장관의 기용을 건의하겠다니 정말 뻔뻔하다.
이제까지 홀대해놓고 이제라도 한자리 챙겨주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가. 강원도민을 우습고 만만하게 여기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작태다.
그리고 선거 공약쯤이야 언제든 가볍게 어기는 것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아닌가. 선거가 끝나고 나 몰라라 하지 않는다는 법이 어디 있는가.
더욱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강원도민의 숙원이었던 원주의료복합단지를 빼앗아 고향동네에 선물한 정권이다.
선거전에는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선거 후에는 나 몰라라 하는 이명박 한나라당은 믿을래도 믿을 수 없는 정권이다.
강원 홀대하고 무시하고 배척해온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강원도민들은 4월27일 반드시 표로 심판할 것이다.
2011년 4월 18일
김현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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