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15(금) 오후/ 강원도 속초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15일 오후 강원도 영동 지역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 2일째 일정을 수행했습니다.
이 날 유세에는 지난 11일 민주당에 입당한 고성,양양,속초 지역구의 송훈석 국회의원이 함께하여 영동지역 민심의 변화를 이끌어주셨습니다.
민주당의 최종원 강릉도당 위원장도 지지연설로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이
이날 오후 속초 중앙시장 입구에서 진행한 거리 유세에서 최문순 후보는 "지난 번에 올때와 속초시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것 같다."며, "존경하는 송훈석 의원님께서 민주당에 입당해주심으로서 취약 지역이던 영동에서도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맞대결을 하는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에 대하여는, "남자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 이광재 지사가 엄기영 MBC 사장을 지켜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저도 그렇게 했다. 그런데 그 분이 이광재 지사와 저를 배신하고 한나라당으로 가서, 그 자리를 이어받겠다고 나와 있다.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고 비판하며, "강원도민 여러분이 심판해주셔야 한다. 강원도가 더 이상 물감자가 아니다. 유전자 조작 감자 반드시 골라내서 퇴출시켜 주시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소득2배 행복2배] > 강원도 밀착취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주유소에서 아침인사 "...왜들 웃지? 나원참 창피시러서.." (2) | 2011.04.16 |
---|---|
진짜 감자와 유전자 조작 감자의 대결, 어떤 감자를 드시겠습니까? - 최문순 후보 강릉지역 유세 (1) | 2011.04.16 |
최문순, 여성들이 살아 움직이는 강원도를 만들겠습니다. (1) | 2011.04.16 |
9시 뉴스에 출연한 최문순 후보, 무슨 말을 했을까? (2) | 2011.04.16 |
엄기영 선배님, 지하에 계신 아버님이 보고 계십니다. (9) | 201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