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15 (금) 밤 9시/ 강원도 춘천 KBS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15일 밤, KBS 9시 뉴스 대담 '4.27 재보선 후보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후보는 천안함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에 대한 보수 진영의 비판은 선거때마다 반복되는 색깔론일 뿐이며, 자신의 집안은 군인 가족으로 색깔론의 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하였습니다.
또한, 천안함 논란에 대하여 자신은 투명한 정보 공개, 정치적 이용 반대, 전쟁 반대라는 3가지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더불어 강원도지사 선거를 다시 치루게 된 원인으로 이광재 전 지사의 책임을 주장하는 것은 이광재 개인이 아니라 강원도민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도민의 선택을 존중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송 녹화 직전까지 대담 내용을 공부하며 긴장한 모습과, 녹화를 마친 후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 대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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