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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c네 말]/성명.보도.논평

최문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_이창복 의장, 한명숙·이해찬 전 총리, 천정배 최고위원 등 참석


최문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16일 오후 2시 온의동 514번지 대일빌딩 5층

- 이창복 의장, 한명숙·이해찬 전 총리, 천정배 최고위원 등 참석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3월 16일 오후 2시 춘천시 온의동에 선거사무소를 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창복 민주통합시민행동 공동의장(전 원주시 국회의원),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민주당 천정배·조배숙 최고위원, 박우순 의원(원주),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등 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민주당 시·도의원, 강원도당 당원, 강원도 지역 언론사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네티즌 대표 등 1000여명도 자리를 함께 한다.

 

최문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는 강원도민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고 “하나 된 강원도, 교육 강원, 복지 강원, 여성이 행복한 강원, 평화 강원을 만들겠다”는 강원도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개소식 축사는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천정배·조배숙 최고위원이 할 예정이며, 앞으로 3주 동안 당내 경선을 치를 조일현, 이화영 예비후보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줄 계획이다.

 

최문순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원주, 춘천, 강릉에서 경선 유세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