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1년, 언론 · 문화계에 남긴 상흔 평가
이명박 정권 1년, 정말 힘들었습니다
언론·문화계에 남은 건 낙하산과 장악뿐입니다
이명박 정권 아래에서 1년을 지낸다는 것이 이다지 힘들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반성을 모릅니다. 소통도 모릅니다. 그들이 관심 있어 하는 것은 오로지 ‘정권연장’ ‘장기집권’ 뿐입니다. 그래서 막무가내로 장악을 하고, 언론인·문화인들을 학살하고, 관련법을 개악하고, 자신들의 측근들을 낙하하고, 비판적인 목소리엔 재갈을 물리고 있습니다. 군부독재·권위주의 정권 시절에도 유례를 찾기 힘든 모습입니다.
참으로 힘들었던 이명박 정권 1년을 되돌아보며 그 일지를 사건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또, 그들이 언론·문화계에 남긴 추악한 오늘의 현실을 보은인사 현황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첨부 1. 이명박 정부 1년, 언론장악 사건별 일지
2. 이명박 정부 1년, 언론·문화계 보은인사 현황
2009.2.25
국회의원 최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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