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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c네 말]/성명.보도.논평

[보도] 현직 언론인 기업 사외이사 겸직 여전…현직 11명, 전직 19명


현직 언론인 기업 사외이사 겸직 여전…현직 11명, 전직 19명



현직 언론인의 기업 사외이사 겸직논란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9월 현재 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은 모두 1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직 언론인은 모두 19명이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최문순 의원실(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현재 유가증권시장 등록기업에 사외이사로 등재된 전·현직 언론인은 모두 12명이었다. 또, 코스닥 등록기업 사외이사 가운데 전·현직 언론인은 모두 1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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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사외이사 겸직은 1999년 55명으로 정점에 달했다가 2000년 22명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기도 했다. (사)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2003년 13명, 2004년 11명, 2005년 17명, 2006년 22명, 2007년 13명 이었던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러던 것이 올해의 경우 모두 30명에 이르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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