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소도 겨울나기 '사투'
오늘 아침 강원도민일보 1면 머릿기사 제목입니다.
그렇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지속된 폭설과 한파로 축산농가는 물론 화훼농업, 인삼재배 등 강원도 지역이 겨울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휴일인 토요일 아침, 문순c는 두툼한 파커로 중무장한 채 영하 14도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춘천 우두동의 딸기 재배 하우스와 지내리에 있는 호반 육묘장을 찾았습니다.
문순c의 춘천과 철원의 화훼단지 현장 점검과 주민 대화를 마친 이튿날 6일, 강원도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162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지요.
'겨울철 한파 대비 농업 부문 종합대책'
162억 원 긴급 투입!!
한파에 대비 집중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현행 리터 당 150원을 지원하던 유류비를 300원으로 두 배 높게 지원하기로 하고, 축산농가의 급수시설 동파 방지를 위한 스팀 해빙기 580대를 구입, 보급하기로 했답니다.
춥고 힘들지만 이 고비를 잘 넘겨주세요. 소득 2배 행복 2배를 위해 문순c와 강원도가 여러분과 함께 할 테니까요. 강원도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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