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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2배 행복2배]/강원도 밀착취재

미래의 손홍민을 키우는 사람들!!

손홍민 선수는 강원도 춘천이 낳은 슈퍼 탈렌트!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 팀 주전 공격수지요.

현재까지 결승골을 포함해 시즌 6호 골을 기록하면서 팀 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랍니다.

 

 

▲ 12월 22일 아시아축구아케데미 송년의 밤 행사에서 문순c와 손홍민 선수가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모습(사진 제공 : 비서실 홍성목)

 

지난 12월 20일 문순c는 기획관실 김문기 씨와 '우량감자' 로 추천된 직원 8명과 '밥 먹고 얘기해요' 두 번째 이벤트를 가졌답니다.

 

▲ 기획관실 김문기 씨와 도로철도교통과 이영기 씨, 대변인실 이명성 씨, 방호구조과 김현기 씨, 민물고기자원센터 김용석 씨, 총무과 박동진 씨, 농업기술원 이희태 씨, 김명길 씨 등 8명의 직원들이 문순c와 즐거운 대화를 하는 모습

 

이날 김문기 씨와 함께 한 8명의 직원은 현재 강원도청 축구동아리 멤버인데요, 도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비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반비축구단은 1학년팀과 2, 3학년팀, 그리고 4, 5, 6학년팀 등 모두 3개팀으로 운영되고 있다는데요, 미래의 손홍민을 꿈꾸는 슛돌이 회원이 무려 100여 명에 이른다고 해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재개발원에서 '자유롭게 즐기자' 를 모토로 선수 출신 회원들이 자발적인 축구 교실을 열고 있지요.  

 

 

동아리 회원 '우량감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이 막걸리를 따라주시는 문순c, 축구로 단련된 건장한 우량감자들이 든든하기만 합니다.

 

 

 

"강원축구 화이팅!!"

 

강원 축구와 강원도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건배로 시종 화기애애하고 활력이 넘치는 '밥 먹고 얘기해요' 두 번째 행사가 아주 잘 치러졌음을 보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