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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2배 행복2배]/강원도 밀착취재

류현진의 열정으로!

류현진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진출한다는 소식 들으셨죠?

계약금과 보너스에 이것저것 합치면 1년에 100억 원 이상 벌어들일 수도 있다고 하니 웬만한 기업 못지않은 수출역군이네요.

 

 

지난 5일은 무역의 날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에 수출의 날로 시작돼 올해 49회째를 맞았답니다.  강원도는 12월 1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49회 강원 무역의 날 기념식 및 ‘강원 수출진흥 전진 대회’ 를 개최했어요.

 

 

이날 문순c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진흥에 기여한 강원도의 수출기업인에 대한 수출의 탑 전수 등 수출유공자 48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수출의 탑 수상업체는 7천만불탑을 수상한 (주)누가의료기를 비롯해 5천만불탑, 2천만불탑 등 모두 19개 기업체가 수상했는데 특히 지난해 5천만불탑을 수상했던 ㈜누가의료기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7천만불탑을 수상해 강원도 대표 의료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였습니다.

  

 

한편 개별 수출유공자 포상은 강원대학교 박의범 교수가 산업포장을 수여받았고, (주)케이엠 김석교 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 등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9명, 강원도지사 표창 17명 등 총 28명이 수상하였답니다.

   

 

강원도는 세계 경제 둔화, 환율 상등 등 수출여건이 어렵지만, 강원도 수출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돼 올해 수출 목표 20억 달러를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이고, 이 여세를 몰아 오는 2020년에는 150억 달러를 반드시 돌파할 겁니다.

 

"강원도! 류현진의 열정으로 150억 불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