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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c네 말]/성명.보도.논평

[보도]강원도 지원「여름방학 집중캠프」호평

작성 : 강원도청 기획관실



□ 최문순 도지사가 지난 7.25일부터 추진한「여름방학 집중캠프」가 도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초등학생은 외국어 회화학습을 집중 지원하여 외국어 활용 능력과 외국문화 이해의 폭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중·고교생은 부진과목과 학습법 지도, 특강, 상담 등을 통하여 학력향상 및 진학과 진로결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 또한, 방학기간에 집중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예) 영동초교 외국어 회화학습 프로그램 참여 학생 설문조사(137명) 결과
   → 외국어 학원 수강율 25.9% 감소(3월 54명 수강 → 7월 40명으로 감소)
   
   ◊ 여름방학 캠프 운영 : 3개 캠프 1,136명 참여(초등학생 991, 중?고교생 145)
   - 초등학생 외국어학습 여름방학 캠프(3~4주) : 4개 초교 721명
   - 춘천지역 초등학생 외국어 합숙캠프(5박 6일) : 2개 대학, 270명
   - 농산어촌 지역학생 여름방학 집중캠프(4박 5일) : 9개 중·고교 145명

□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도내학생과 연계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였다.
○ 춘천지역 초등학생 외국어 합숙캠프는 초등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강원대학교(국제인재양성관)와 한림대학교(율곡관)의 우수한 강사진과 최고의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5박6일간 회화학습, 뮤지컬,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과 흥미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 대학과 도내 중·고교를 연계하여 농산어촌 지역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하여 추진한 여름방학 집중캠프는 대학생이 중·고생을 1:1로 멘토링하여 부진과목과 학습법 교육, 진로·적성 파악, 자신감 함양 등에 도움을 주었다.

- 특히, 성균관대학교는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하여 인제 중·고교생(28명)에게 대학생활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 앞으로, 강원도는
○ 도교육청과 적극 협조하여 도내 학생의 학력향상과 창의적 능력개발을 위한 학습모델을 발굴·확산시켜 나가고,
○ 2018년까지 교육 투자를 2배로 확대하여 공교육 지원 강화를 통한 수도권과의 학력격차 해소 및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