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순c네 말]/성명.보도.논평

최문순 도정 출범 100일 "서울 부산 10번 왕복한 거리"

[출처: 강원도청 홈페이지] http://www.provin.gangwon.kr


최문순 도정 출범 100일


- 2018동계올림픽 유치 등 강원도 발전의 전환기 마련 -

최문순 도정이 지난 4월 28일 취임후 8월 5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10여년동안 강원도민의 한결같은 숙원사업인 2018동계올림픽 유치와 접경지역 지원사업의 제도적 근거마련을 위한 접경지역지원 특별법 제정 및 종합발전계획 확정 등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그간 취임당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이 있는 도민들을 하늘처럼 모시겠다는 약속이행으로 취임 후 가장 먼저 강릉 주문진 시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앙부처 및 정치권, 도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는 등 소통에 주력하였다.





도정의 주요 현안해결 위해 달린 거리가 7,660㎞로 서울~부산간을 10번 왕복한 거리와 같음


① 민생·지역현안 방문 면담 : 14개소
· 주문진수산시장, 골프장 범대위, 설악동 재개발 예정지 등

②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유치 : 8회
· 올림픽유치 전략회의 주재,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 참석 등

③ 주요현안 및 예산확보 관련 부처방문, 정치권 공조 : 14회
· 국무총리 및 기재부, 행안부, 국토부, 지경부 등 8개 부처 방문
· 도 출신 국회의원 초청간담회, 정책협의회, 도의회 초청간담회 등

④ 시군 순방 : 12개소
· 고성, 인제, 원주, 화천, 철원, 춘천, 양구 등

⑤ 투자유치 면담·협약 : 9회
· 이화산업 이전협약, 알펜시아 투자자 면담, 기업 컨설팅사 면담 등

⑥ 소통과 개방을 위한 ‘도지사와 함께하는 1일 체험’ : 5회 120명
· 시설아동, 6.25참전 유공자, 강원시민단체연대회의 등



○ 이러한 노력의 결과


①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및 경제자유구역 조건부 선정
- 도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 시킴과 동시에 강원발전의 기틀 마련
- 경제자유구역 조건부 후보지 선정으로 동해안권의 신성장 동력 거점 마련

② 금강산관광 재개 노력 및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제정
-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정부 및 정치권 등에 지속적으로

③ 금강산 관광재개 건의 → 현재 정부차원의 남북간 회담 제의
- 접경지원지원 특별법 제정(5.19) 및 접경권 종합발전계획 확정(7.27)

④ 알펜시아 활성화 노력
- 공사채 상환연장을 위한 행안부 장·차관 면담 및 도비출연(100억원)
-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빌라분양 계약증가 등 성과 가시화

⑤ 도정의 주요현안 해결노력 및 투자유치 강화
- 정부 및 정치권과의 공조강화로 도 현안해결에 주력
* 춘천~속초간 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원주~강릉 철도 실시설계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예타 조사대상지 심사중)·제2영동고속도로 착공 가시화
* 폐특법 연장 공론화,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 실마리 마련 등

⑥ 올림픽과 연계한 도정 분야별 발전전략 마련
- 올림픽 5대 원칙 실현을 위한「강원도 종합발전방안」수립추진(7~8월)
* 5대 원칙 : 균형올림픽, 흑자올림픽, 민생올림픽, 환경올림픽, 평화올림픽
- 산업구조 첨단화를 위한「산업경제비전 2020」수립(‘12.5월까지) 및
「강원 SOC 2020」전략마련 추진(30개소, 24조 947억원)

⑦ 동해안 어민 민생안정 자립기반 지원확대
- 어업용 면세유 지원확대(14억원 → 45억원) 및 영어자금 이차보전(3억원),
양곡지원(219가구) 등 민생안정 지원

⑧ 설악단오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 5개시군(강릉,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지역의 지정으로 2020년까지
10년간 자연 및 역사 문화 관광자원의 체계적 정비체계 구축 마련
* 관광자원 정비 및 조성사업 등 3개 분야 18개 사업 1조 2,120억원 투자

⑨ 초·중·고교생 학력향상 지원 및 학교급식 수준향상
- 수도권 학생과의 교육격차 해소,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 초등학교 외국어 학습(4개교 1,025명), 수도권대학생 멘토링제(170명)
여름방학 집중캠프(4개교 721명), 대학연계 캠프(270명) 등

⑩ 재정조기집행 전국 1위 달성 및 ‘12년 국비 4조원 확보 노력
- 재정 조기집행 시책의 적극 추진으로 3년연속 전국 1위 달성
- 도정사상 최초로 4조원 이상의 국비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⑪ 도민역량과 자치역량 강화 등
- 도민 모두가 지향해 나가야 할 공동가치인「강원인의 희망찬 약속」
제정, ‘군관협의회’ 개최, ‘문순 C와의 1일 체험·만남’, ‘민생현장 방문’ 등 도정 전 분야에
걸쳐 강원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하였다.

앞으로 최문순 지사는 도정에 임하는 3가지 기본원칙인 “인간존엄, 지역가치, 평화와 번영”이라는 기조의 틀을 유지하면서, 도민생활 안정과 기업과 투자유치, 각종 현안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동계올림픽을 통해 강원도의 새로운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고, 도 전역이 동반성장을 통해 골고루 잘사는「소득 2배, 행복 2배의 강원도정 실현」에 최역점을 두고,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