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24일 강원도의회에서는 문순C에 대한 첫 도정질의가 있었습니다.
어떤 의원이 어떤 질의를 할지.. 긴장감이 감도는 시간인 만큼
문순C도 약간 상기된 모습으로 의회를 향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도정질의에서 10여 명의 도의원들은
'신임 도지사의 역할'부터 '농어촌 시가지 정비계획',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 '알펜시아 문제', '올림픽 특구지정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도정질의 이틀째인 24일,
매우 말쑥하게 차려입은 한나라당 김 모 의원은
신임도지사 문순C에게 알펜시아관련 각종 의혹을 말끔하게 정리해 달라며 도끼와 칼을 전달했습니다.
다들 의아한 눈으로 김 모 의원에게 시선이 집중됐고 문순C도 함박웃음이 터졌습니다.
아마도 문순C 평생
이런 선물은 처음받았을 겁니다.
당을 떠나 모두가 마음을 모아 희망찬 강원도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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