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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2배 행복2배]/강원도 밀착취재

강원도지사 최문순 당선 후 첫 일정 현충원 참배_아직은 어색한 도지사

2011.4.28
어제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문순 강원도지사 당선자의
당선 후 첫 일정은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이었습니다.
강원도지사가 되어 처음 쓰는 방명록입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강원도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초심 그대로 강원도민을 하늘 같이 모시는 문순c를 지켜보겠습니다.





위 방명록이 나오기 까지 비한인드 스토리.




정성스레 진심으로 한 자 한 자 방명록을 써내려가는 문순c






 

그냥 "최문순"이라고만 방명록을 적는 문순c


 


그냥 '최문순'이라고 적힌 것을 보자 이철우의원과 우윤근 법사위원장이 한마디씩 거듭니다. "강원도지사라고 하셔야지요"




 

망설이는 문순c



 

두 의원과 수많은 카메라의 감시속에 처음으로 또박또박 적어봅니다.
"강원도지사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