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문순C네 봉의산을 방문했던 손흥민 선수가 20일 새벽, 강호 뮌헨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두 골을 터뜨려 함부르크팀을 승리고 이끌었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프리시즌 8경기에서 무려 17골을 성공시키면서 새로운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웹진 '블리처 리포트'는 2011-2012시즌 유럽 빅리그를 빛낼 10명의 유망주로 아시아아 선수로 유일하게 손흥민 선수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 취임 2달만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한 문순C의 대운을 이어받았을까요?..
춘천 출신 손흥민 선수, 제2의 박지성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손흥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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