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21 (목) 점심/ 강원도 정선
최문순 후보는 21일 평창, 정선, 태백, 삼척, 동해 지역을 돌며 거리 유세를 진행하는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점심 시간대의 정선 장터에 평상시보다 더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유세 현장의 도민 분들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유세 초반 분위기는 다소 무겁고 딱딱합니다.
박수는 치시지만, 얼굴 표정은 굳어 있으십니다.
나란히 팔짱을 끼시고 지켜보시는 모습이 꼭 '그 사람, 무슨 말을 하는지 한 번 들어나 보자.'고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자 환하게 웃으면서 박수쳐주시는 분들이 꽤 늘어나셨습니다.
더욱 힘이 나는 이유는 바로 이분.
직접 손으로 만드신 만드신 선거운동 자보를 몸에 두르시고 현장에 나와주셨습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힘이 나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눈도 붙이지 않고 글을 남겼습니다.
다른 분들께 이 기분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 맛에 선거하나 봅니다.
사북에 사시는 윤시곽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당선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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