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생활비・등록금 걱정 없는 ‘청년 강원도 시대’를 열겠습니다 - 최문순 후보, 3대 청년문제 해결 위한 <청년 강원비전> 발표해 |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서민경제 위기로 인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실업 ▲생활비 ▲등록금 등 3대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
□ 최문순 후보는 먼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지방 대학생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지역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신규인력 모집 시 <강원인재 채용 할당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문순 후보가 도입하는 <강원인재 채용 할당제>는 강원도청, 18개 시・군 및 도 산하 공공기관과 원주 혁신도시에 이전해 오는 공공기관에서 신규인력을 채용할 경우,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일정 비율로 우선권을 주는 제도로서, 강원 출신 젊은 인재들의 고용기회 확대와 고용 안정을 도모해 다른 지역으로의 인재유출을 억제하려는 것이다.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관련, 최문순 후보는 바이오・의료기기・신소재・방재 등 전략산업 일자리 6만 명과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창출 7.5만 명 등 모두 16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강원의 젊은 인재들이 강원도에서 꿈을 이루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 최문순 후보는 또한 학부모들의 부담이 되고 있는 대학생 자녀들의 학업 및 생활비 문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강원 대학생 카드>제도도 도입한다.
최문순 후보가 도입하는 <강원 대학생 카드>는 강원지역 대학과 은행, 신용카드사를 연계해 강원도 소재 대학생들의 교통비(버스 및 지하철), 식비(음식점), 학비(등록금을 제외한 교재비, 일반 서적 구입비, 안경, 문구류) 등을 상당부분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 이와 더불어 최문순 후보는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값 등록금> 정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민주당이 국민에게 약속한 <반값 등록금> 정책은 ▲등록금 상한제(물가상승률 이내로 등록금 인상 제한) ▲소득 5분위 가정까지 등록금 절반 지원 ▲지방국립대의 경우 소득 3분위까지 전액장학금 지원 및 단계적 확대 ▲차상위 포함 소득 1분위 대학생에게 전액 무상장학금 지원 및 2분위까지 단계적 확대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ICL)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문순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대학가 등을 집중 방문해 자신의 <청년 강원비전>을 알리고, 4.27 재보선 투표참여를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2011년 4월 19일
민주당 강원도지사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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