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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c네 말]/성명.보도.논평

광화문 북미산 더글라스 20% 사용

 

광화문 북미산 더글라스 20% 사용

○ 이건무 문화재청장은 어제(15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문순의원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광화문 복원공사에 북미산 더글라스 2만재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 다음은 문화재청이 제공한 광화문 수입목재 사용내역이다. 광화문 복원공사는 전체 21만재의 목재가 사용되었는데 이중 외송이 2만재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광화문 복원공사 중 수입목재 사용내역>

부 재 명

규 격(mm)

수 량

재적

비 고

내진고주

9,151 x 582 x 582

1

 

특대 원

하층 창방(협칸)

8,330 x 430 x 553

1

 

특대 각

하층 맞보

4,815 x 537 x 618

2

 

 

하층 충량

8,770 x 537 x 618

1

 

 

상층 충량

7,656 x 430 x 551

2

 

 

하층 추녀

4,980 x 309 x 921

1

 

 

상층 추녀

6,680 x 309 x 921

4

 

 

하층 사래

4,005 x 309 x 624

1

 

 

상층 사래

4,000 x 309 x 624

4

 

 

상층 알추녀

3,600 x 309 x 450

4

 

 

합 계

21본

 

 

○ 뿐만 아니라 현판 목재반입 확인서도 나무를 제공한 신응수 대목장이 확인해 주고 감리원이 육안으로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 복원공사에 대한 감리가 제대로 진행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