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문화적 측면과 산업적 측면이 공존하며, 영화의 문화적 토양이 풍성할 때 산업적 발전도 가능함.
그러나 현 정부는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영화산업의 양적 성장만을 강요하고 있어 한국영화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
또한 영화진흥위원회도 영화의 공적 지원체계를 심각하게 뒤흔들고 있어 영화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음.
이에 한국영화산업의 기반인 독립영화와 국제영화제 그리고 시네마테크사업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함.
□ 일 시 : 2010년 11월 3일(수) 오후 2시
□ 장 소 : 국회 의정관 101호
□ 사회 : 영화제작가협회 최현용 사무국장
□ 참석자
- 박찬욱 감독
-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임창재
- 부산국제영화제 부위원장 전양준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전찬일
- 부천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빈
- 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종현
□ 식순
-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씀
- 영화계 현안 전달(박찬욱 감독)
- 예산관련 간담회(비공개)
□ 주관
민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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